[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4일 미국 주요 주가지수선물은 아시아장에서 1.6% 가량 하락 출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오전 8시 40분 기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은 374포인트(1.58%) 하락한 2만3245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선물은 44.37포인트(1.57%) 빠진 2777.38포인트, 나스닥 지수 선물은 141.75포인트(1.63%) 내린 8576.25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주말 뉴욕장의 하락 이후 지속되는 양상이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서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2.55% 후퇴한 2만3723.69포인트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81%, 나스닥 지수는 3.2% 하락했었다.
뉴욕증권거래소(NSYE)의 한 트레이더가 마스크를 쓰고 NYSE 트레이딩 플로어에서 근무하고 있다. 2020.03.20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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