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이 2020년 후기 석사과정 신·편입생 및 문화예술인지도자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은 문화예술계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5년 국내 최초로 개원한 문화·예술분야 대학원이다. 현재까지 석사과정 문화예술인 약 1850명을 배출했다.
[사진=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홈페이지 캡쳐] |
이번에 모집하는 전공은 ▲문예창작학과(시전공, 소설‧드라마전공) ▲연극예술학과(연극예술전공) ▲불교예술문화학과(불교미술전공, 문화재전공, 한국음악전공, 민화전공) ▲예술경영학과(공연예술경영전공, 미술경영전공) ▲예술치료학과(미술치료전공) ▲실용예술학과(실용음악전공, 뷰티아트케어전공, 도시정원) 등이다.
도시정원 전공은 이번 모집에 신설됐다. 최근 도심 속 정원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증대되고 있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하는 예비 신입생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
입학원서는 5월 22일까지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입학과 세부 전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문화예술대학원 학사운영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