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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통합당, 새 원내대표에 주호영..."제대로 못하면 역사에서 사라질 정당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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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8일 당선자 총회열고 주호영·이종배 선출 59표
주호영 "패배의식을 씻어내는 것이 급선무"

[서울=뉴스핌] 김승현 김태훈 기자 = 4·15 총선 참패로 내홍을 겪고 있는 미래통합당의 새 원내사령탑으로 주호영 의원이 선출됐다.

TK(대구·경북)의 중심인 대구 수성갑에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고 5선 고지에 오른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는 위기의 통합당을 수습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다.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에는 충북 충주에서 3선에 성공한 이종배 의원이 당선됐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주호영 원내대표 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및 정책위원회 의장 선출을 위한 당선자 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5.08 leehs@newspim.com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서 열린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 당선자 총회에서 84표 중 59표를 얻어 25표에 그친 권영세 당선인에게 승리했다.

주 원내대표는 당선 소감으로 "참으로 어려운 때 어려운 일을 맡게되서 여러분이 도와주신 감사의 기쁨보다는 책임감이 어꺠를 많이 누른다"며 "공감하시겠지만 바닥에 왔다. 1, 2년 안에 제대로 하지 못하면 다시 재집권 할 수 없고 그야말로 역사에서 사라지는 정당이 될 것이라는 절박감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좋은 기획안을 많이 내주신 권영세, 조해진 후보님께 감사드린다. 두 분의 열정과 방법들은 저희가 늘 만나서 상의하고 반영되도록 하겠다"며 "우리는 패배의식 씻어내는 것이 급선무"라고 힘줘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하면 할 수 있다. 한 분 한분이 전사라는 책임감을 가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치열하게 토론하고 결정되면 승복하는 것을 만들면 국민 사랑이 돌아오리라고 확신한다. 어려울수록 기본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종배 신임 정책위의장은 "원내지도부를 뽑는 새로운 방식으로 열띤 토론을 마련해주시고 잘 이끌어주신 박성중 선관위원장을 비롯해 선관위원님들 수고하셨다"며 "끝까지 함께하시면서 좋은 과제도 주시고 제안도 주신 당선자 여러분께도 다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정책위의장은 "선거과정을 보면서 저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구나. 같이 고민하고 같이 해결해야 할 동지들이 참 많다는 생각을 가졌다"며 "주호영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치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 같이 한 번 해보자"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여의도에 방을 하나 얻어서 당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가 그동안 못했던 것. 의원님들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도록 의정활동 평가제를 해서 한 분 한 분이 당 살리는데 참여하고 의정활동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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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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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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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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