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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전 세계 확진자 400만명 넘어...美 47개주 제한조치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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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말까지 총 47개주 자택대기령 등 제한 완화
美FDA·CDC 수장 '자가격리'...백악관 감염공포 확산
뉴욕주, 괴질 어린이 사망자 3명...총 73명 괴질 증상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누적 확진자 수가 400만명을 넘어섰다. 총 사망자 수도 28만명에 육박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10일 오전 10시 32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 수는 각각 402만3218명, 27만9307명으로 하루 전보다 8만5154명, 4409명 늘었다.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130만9168명 ▲스페인 22만3578명 ▲이탈리아 21만8268명 ▲영국 21만6525명 ▲러시아 19만8676명 ▲프랑스 17만6782명 ▲독일 17만1324명 ▲브라질 15만6061명 ▲터키 13만7115명 ▲이란 10만6220명 등이다.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 수는 ▲미국 7만8792명 ▲영국 3만1662명 ▲이탈리아 3만395명 ▲스페인 2만6478명 ▲프랑스 2만6313명 ▲브라질 1만656명 ▲벨기에 8581명 ▲독일 7549명 ▲이란 6589명 ▲네덜란드 5441명 등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2020.05.10 bernard0202@newspim.com

◆ 美 47개주 제한조처 완화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같은 날 한국시간 오전 9시 25분 미국 주(州)별 누적 확진자 수는 ▲뉴욕 33만8519명(이하 사망 2만6584명) ▲뉴저지 13만7085명(9116명) ▲메사추세츠 7만6743명(4840명) ▲일리노이 7만6008명(3362명) ▲캘리포니아 6만5851명(2688명) ▲펜실베이니아 5만8661명(3793명) ▲미시간 4만6735명(4526명) ▲플로리다 3만9993명(1714명) ▲텍사스 3만8751명(1086명) ▲코네티컷 3만2984명(2932명) 등이다.

미국에서 이번 주말까지 자택대기령 및 비(非)필수 사업장 폐쇄 명령 등 코로나19 관련 제한 조처를 완화하는 주가 47개주에 이른다고 뉴스12 등 외신이 보도했다.

[뉴욕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뉴욕시(市) 브루클린의 인더스트리 시티(운송·창고·제조 단지) 가게들이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문을 닫은 가운데 한 직원이 텅 빈 구내를 청소하고 있다. 2020.03.26 bernard0202@newspim.com

캘리포니아주가 지난 8일(현지시간)부터 서점과 꽃집 등 일부 소매점에 대해 점포 앞 수령 서비스 등을 허용하기로 한 가운데 캘리포니아의 로스앤젤레스(LA) 시(市)당국은 9일부터 산책로와 공원 등의 문을 열기로했다. 로드아일랜드주(州)는 9일부터 자택대기령을 해제하고 일부 점포의 영업을 허용하기로 했다.

◆ FDA·CDC 수장 자가격리

백악관에서 코로나19 감염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근접 지원요원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대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의 비서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핵심인사들이 자가격리와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로버트 레드필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 [사진= 로이터 뉴스핌]

9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로버트 레드필드 CDC 국장이 2주간 재택근무한다고 밝혔다. CDC는 레드필드 국장이 백악관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인사에 노출됐으며 위험이 크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또 레드필드 국장은 지난달 27일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이 나온 바 있으며 현재 상태가 괜찮고 증상이 없다고 덧붙였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스티븐 한 FDA 국장이 전날 코로나19 감염자에 노출됐다며 2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FDA도 한 국장이 접촉한 감염자가 누군지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워싱턴포스트(WP) 등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케이티 밀러 부통령 대변인이 최근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 포스 회의에 참석했고, 이때 한 국장과 접촉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레드필드 국장 역시 백악관 태스크 포스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테스크 포스 회의에는 한 국장이나 레드필드 국장 이외에도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데비 벅스 백악관 조정관 등도 참석하고 있어, 미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총괄하는 핵심 당국자와 백악관 주요 인사들의 감염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 뉴욕 주 괴질 어린이 사망자 3명으로 늘어

미국 뉴욕 주에서 코로나19 관련 가능성이 의심되는 괴질로 인한 어린이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다고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이 9일 보도했다. 이날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까지 2명으로 알려졌던 어린이 사망자가 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그는 어린이 3명 모두 코로나19 진단검사나 항체시험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으나, 병원 도착 당시 호흡기 관련 증상은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보고된 관련 괴질은 지난달 말부터 뉴욕에서도 보고되고 있다. 뉴욕주에서는 현재 73명의 어린이가 관련 증상을 보였다.

이 괴질에 걸린 어린이들은 혀가 빨개지거나 눈이 충혈되거나 관상동맥이 확장되는 등 대체로 염증 반응을 보였으며, 일부는 '가와사키병'과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기도 했다. 가와사키병은 18세 이하, 주로 4세 이하의 영유아에게서 발생하는 급성 열성 발진증으로 심장 질환을 초래한다.

[맨해셋 로이터=뉴스핌] 김민정 기자 = 6일(현지시간)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뉴욕주 맨해셋 노스쇼어대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5.07 mj72284@newspim.com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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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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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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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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