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식약처는 16일 이번 주말동안 1051만개의 공적 마스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우선 16일 공급되는 마스크는 830만8000개이며, 17일에는 221만5000개가 공급된다.

구입처별로는 16일 약국에 692만3000개, 하나로마트에 24만1000개가 공급되며, 의료기관에 114만4000개가 공급된다.
17일에는 약국에 204만3000개, 하나로마트에 17만2000개가 배분된다.
16일과 17일은 주말로 출생연도에 따른 마스크 5부제 적용을 받지 않고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주 1회 1인 3개 제한에 따라 주중에 마스크를 구매한 사람은 주말에 마스크를 구매할 수 없다.
▲ 1940년 포함 그 이전 출생자 ▲ 2002년 포함 그 이후 출생자 ▲ 장애인 ▲ 임신부 ▲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 ▲ 요양병원 환자▲ 병원(요양병원 포함) 입원환자 ▲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등은 필요서류를 지참하면 대리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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