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광양시, 28일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 운영

기사입력 : 2020년05월19일 14:40

최종수정 : 2020년05월19일 14:4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찾아가는 현장상담으로 고충민원 해소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의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는 현장에서 지역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사항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 주민들의 고충을 처리하는 전국 순회 현장 행정서비스다.

광양시청 전경 [사진=광양시] 2020.05.19 wh7112@newspim.com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소비자원, 금융감독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협업기관 전문가 15명의 상담반으로 운영된다.

주요 상담분야는 모든 행정분야, 부패신고·상담, 행정심판, 민·형사 등 생활법률과 제도권 밖 비수급 빈곤층 민원, 지적(地籍)관련 분쟁, 소비자 피해·분쟁, 노동문제 등 다양하게 이뤄진다.

이동신문고는 '상담예약제'를 시행하고 있으나 당일 현장 방문 상담도 가능하며, 인근 여수, 순천, 구례, 하동지역 주민들도 상담받을 수 있다.

wh711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