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박병석 "일하는 국회 길잡이" 김상희 "정치 유리천장 깼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의장 선거 위해 탈당 앞둔 박병석 "민주당 당적, 자랑스러웠다" 울컥
김상희 "2020년 성평등 국회 원년으로"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일하는 국회, 신뢰받는 국회, 품격있는 국회를 만들도록 국회 의장이 길잡이를 하고 앞장서라는 주문을 받았다. 기꺼이 그 역할을 감당하려 한다"고 후보 추대 인사말을 남겼다.

박 의원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선자 총회에서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박 의원은 의장 후보로 선출된 직후 "21대 국회는 촛불 시민 혁명 후 처음으로 구성되는 국회"라며 "시민들은 개혁을 통해 나라다운 나라, 누구도 흔들 수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렸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자, 김상희 국회부의장 후보자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회(부)의장 후보자 선출 당선인 총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05.25 kilroy023@newspim.com

박 의원은 공약으로 내걸었던 '일하는 국회 개혁 TF'를 즉각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단서조항과 예외조항이 그야말로 단서와 예외이지, 일상과 원칙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하겠다"라며 "일하는 국회 TF를 즉각 구성하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탈당을 앞두고 울먹이기도 했다. 국회의장은 국회법에 따라 당적을 가질 수 없다.

박 의원은 "돌이켜보면 20년 전, 많은 분들 만류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불모지인 대전에서 민주당 깃발을 꼽았다"라며 "자민련 요청에도 민주당에 남은 것도 쉬운일이 아니었지만 어떤일이 있더라도 자랑스러운 민주당 당적을 바꿀 생각은 없었다"라고 소회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부의장 후보로 선출된 김상희 의원은 "73년 헌정사에 큰 이정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후보 선출 직후 인사말에서 "제가 특별해서 (여성 부의장 후보로 선출된 것이) 아니라 시대적 요구와 민주당에 대한 국민적 기대에 여러 의원님들이 응답해주셨다"라며 "우리 정치영역에 강고히 드리워진 유리천장을 깨는데 모두가 함께해주셨다"라고 감사인사를 했다.

김 의원은 이어 "박병석 국회의장 후보를 만나 의장단 정례회의를 제안했고 박 후보도 흔쾌히 수락했다"며 "박병석 후보와 함께 이전 국회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의장단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여성 국회부의장으로 2020년을 성평등 국회 원년으로 삼고 싶다"며 "국회가 성평등 의제에 뒤처지지 않게 선도하고 여성 정치참여가 활발해질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with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