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군포시, 포스트 코로나 대비 민생안정 선도적 대응 수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군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군포시가 다가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K-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마을 뉴딜사업, QR코드 출입통제시스템 구축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민생안정을 지원할 능동적·선도적 대응전략을 수립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대희 시장 주재로 'POST-코로나 대응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생경제·일자리산업·사회문화·생활방역 등 4대 분야 43개 사업이 담긴 대응전략을 발굴했다.

[군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한대희 군포시장(가운데)이 POST-코로나 대응전략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군포시] 2020.05.25 1141world@newspim.com

시민의 삶과 가장 밀접한 민생경제분야에서는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등 소상공인의 지속경영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대해 기업당 3억 원 이내의 저금리 운영자금과 지방세 부담 완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자리산업분야와 관련 코로나19로 생계위협에 직면한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희망일자리사업과 더불어 '군포형 마을 뉴딜사업'을 내년도에 전격 도입키로 했다.

언택트산업, 홈코노미, K-바이오 등 미래트렌드에 부합하는 군포형 신성장 산업으로 당정동 공업지역활성화 시범사업지역을 중심으로 첨단 융합바이오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신 승승장구 청년인턴 사업 등 민간부문 구인구직활동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내 중소기업들의 경영안정과 판로를 지속적으로 개척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회문화분야와 관련해서는 온라인 공연과 전시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그동안 갇혀 있던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해소하고, 소외계층 위기가정 발굴 강화와 기부문화확산 운동 전개 등 민간부문의 다양한 활동도 유도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생활방역 대응책은 더욱 강화됐다.

QR코드를 활용해 다중이용시설 출입자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인데, 오는 7월 시청사와 도서관, 문화예술회관 등 공공기관부터 시범 시행한 후 민간다중 이용시설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공공보건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방역시스템을 구축하고, 올 하반기 지역내 유동인구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방역체계 확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시민들이 마스크 구입난을 겪었던 점을 감안해 오는 7월까지 보건용마스크와 덴탈마스크 등 60만장을 확보해 마스크가 필요할 경우 적기에 공급할 계획이다.

한대희 시장은 "코로나19를 이겨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변화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한 시점"이라며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전 부서에서는 시민들의 삶 구석구석을 세밀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포스트 코로나 대응전략 이행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지원반을 비롯해, 민생경제, 일자리산업, 사회문화, 생활방역 등 4개 분야별 반 등 모두 5개 대응반으로 이뤄진 대응추진단을 구성했으며, 6월부터 매달 추진상황을 자체 점검할 예정이다.

군포시의 이번 대응전략은 코로나19가 해소되고 정상을 회복할 때까지 계속되며, 시는 대응전략 추진을 위해 올해 추가로 72억 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1141world@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사진
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