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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교육감 "200년 역사 근대 학교교육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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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각급 학교 등교수업이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강력한 교육 및 교육행정 혁신을 요구해 눈길을 끈다.

장석웅 교육감은 25일 오전 열린 확대간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200년 역사의 근대 학교교육 시대는 끝났다"면서 "뉴 노멀(New Normal) 시대 전남교육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장석웅 전남교육감 [사진=전남교육청] 2020.05.25 yb2580@newspim.com

장 교육감은 "순차적으로 모든 학교가 등교하더라도 격주제, 격일제, 오전·오후반, 원격·등교수업 병행 등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며 "이제 코로나19와 함께 생활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고 진단했다.  

이어 "수업일수 20% 내외의 가정학습이 허용됨에 따라 학교는 꼭 가야 하는 곳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의식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장 교육감은 "학교는 공부만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공동체 생활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기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빌게이츠의 말을 빌려 학교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차제에 학교의 기능과 역할이 재정립돼야 한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토론하고 의견을 모아 정책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또한 "온라인수업이 지식 중심이라는 비판이 있다"며 온라인수업 혁신방안 마련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그는 "온라인 수업은 교과를 뛰어넘어 주제 중심의 프로젝트 수업으로 전환해야 하고, 온라인 선행학습 후 오프라인에서 토론식 강의를 진행하는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거꾸로 수업), 온·오프라인 병행 블렌디드수업(Blended learning) 등 혁신적이고 창의적 수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장 교육감은 교육행정의 변화도 주문했다. 그는 "이제 교육행정도 빅데이터를 활용해 업무를 대폭 간소화하고, 디지털화해야 한다"면서 과감한 업무 통합과 폐지, 축소 등 업무경감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또 "순차적 등교로 학생 밀집도가 높아질 것에 대비한 다양한 방역대책 예시 안을 학교 현장에 제시해달라"고 주문하고 "학교 급별로 규모가 큰 학교, 학급당 학생수가 적정 수 이상인 학급에 대한 특별한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장 교육감은 "학교 교육, 전남교육을 위해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면서 "교육부만 보지 말고, 선제적으로 논의를 시작해 줄 것"을 도교육청 각 실·과에 주문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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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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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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