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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상장벤처, 대면 벤처보다 고용효과 3배...'실적·주가'도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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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790개 상장벤처기업 고용·실적· 주가 분석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증권시장에 상장된 비대면 벤처기업들이 대면 벤처기업보다 ▲고용 ▲실적 ▲주가 등에서 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은 비대면 상장벤처가 3배이상 많았다. 지난해 1분기 대비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율도 비대면 상장벤처가 2배이상 높았다. 4월이후 주가 상승률도 비대면이 가파랐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년 1분기 코스피·코스닥 상장 벤처기업 790개사 비교 분석자료'를 발표했다.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비대면 상장벤처기업이 대면 상장벤처보다 기업당 3배의 고용을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0.05.28 pya8401@newspim.com

이번 분석은 포스트코로나 경제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비대면 벤처기업들의 경제기여도를 실증적으로 확인하고 향후 지원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분석에서 비대면 상장벤처는 제조·생산 및 서비스 전달과정에서 사람 간 접촉을 감소시키는 비즈니스를 주력으로 영위하는 기업(6대 분야)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 개발기업으로 정의했다.

비대면 상장벤처 핵심인 6대 분야는 ▲스마트 헬스케어(진단·재활용 웨어러블, 원격의료, 의료·건강관련 플랫폼) ▲온라인 교육(온라인 강의, 교육 매칭 플랫폼 등) ▲스마트 비즈니스 및 금융(원격근무, 온라인홍보, 핀테크 등 스마트 금융 등) ▲생활소비(소비재 제조 온라인 판매, O2O 생활중개플랫폼, 스마트 상점, 전자상거래 등)▲엔터테인먼트(게임, 콘텐츠, SNS 등 소통 등) ▲물류·유통(전자상거래 수요를 뒷받침하는 물류플랫폼·배송대행,드론·무인기를 활용한 물류 등) ▲기반기술(빅데이터, AI, AR/VR, 클라우드, 로봇, IoT, 지능형 반도체, 5G, 정보보안) 등이다. 

중기부에 따르면 비대면 상장 벤처의 신규 고용은 대면 상장벤처보다 2배이상 높았다.  2019년말 대비 올해 1분기 신규 고용은 비대면 상장벤처가 총 1276명(기업당 6.3명), 대면 상장벤처는 1083명(기업당 1.9명)으로 조사됐다. 202개인 비대면 상장벤처가 568개인 대면 상장벤처보다 113명을 더 고용했다.

 

비대면 상장 벤처의 매출·영업이익 증가율도 대면 상장벤처보다 두배 이상 높았다. 대면과 비대면을 포함한 상장 벤처기업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3조9999억원으로 전년동기(13조5123억원)보다 3.6% 증가했다. 이중 비대면 상장벤처(195개사) 매출액 증가율은 6.1%로 같은 기간 대면 상장벤처(565개) 3.1%보다 2배이상 높았다. 

영업이익 증가율도 비대면 상장벤처가 크게 앞섰다. 상장 벤처 전체 영업이익 증가율은 2.6%였지만 비대면 상장벤처는 58.9%로 나타났다. 지난해 1분기 754억원에서 올해 1분기 1198억원으로 급증했다. 반면 대면 벤처기업 영업이익 증가율은 4.0%에 그쳤다.

시가총액도 비대면 벤처기업이 빠르게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현재 744개 상장 벤처기업의 시가총액은 158조5735억원으로 지난해말(145조1741억원)보다 9.2% 증가했다, 같은기간 비대면 상장벤처는 12.9%, 대면 상장벤처는 8.2% 증가에 그쳤다.

박영선 장관은 "이번 분석 결과를 종합해보면 코로나19 속에서도 비대면 분야 기업의 성장성·고용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질 좋은 일자리를 많이 늘리기 위해 K-비대면 글로벌 혁신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ya84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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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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