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시가 1일 지역 내 어촌계 12곳 해저에 고부가 정착성 품종인 해삼종자를 방류하고 있다. 포항시는 이날 2억1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매입한 약 2g 이상의 해삼종자 51만 마리를 어촌계별 해녀와 잠수부를 동원해 해저에 방류했다. 이들 방류 해삼종자는 1~2년 후면 상품화가 가능해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06.01 nulcheon@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06월01일 18:12
최종수정 : 2020년06월01일 18:12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시가 1일 지역 내 어촌계 12곳 해저에 고부가 정착성 품종인 해삼종자를 방류하고 있다. 포항시는 이날 2억1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매입한 약 2g 이상의 해삼종자 51만 마리를 어촌계별 해녀와 잠수부를 동원해 해저에 방류했다. 이들 방류 해삼종자는 1~2년 후면 상품화가 가능해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06.01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