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종합] 수도권에 몰린 등교 개학 금지 학교 513곳…전학년 등교 개학 마무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교육부, 방역 지침 위반 학원 폐원 '학원법' 개정 추진
중랑구 학교 확진자 관련 51명 음성 판정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중학교 1학년을 비롯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의 등교를 마지막으로 올해 등교 수업이 8일 전면 시행됐지만, 지역 확산 우려가 있는 수도권 학교 500여곳의 등교가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방역당국과 함께 등교 수업을 중단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방역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학교가 가장 많이 몰려있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지난달 20일부터 19일간 이어진 순차적 등교 마지막 날인 8일 오전 서울 광진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거리두기를 하며 등교를 하고 있다. 이날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생 약 135만명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등교 수업을 받는다. 2020.06.08 pangbin@newspim.com

교육부가 발표한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 수업일 조정 학교는 총 517곳이다. 이 중 4곳을 제외한 학교 513곳이 경기도, 인천, 서울 등 수도권에 있다.

등교 수업을 중단한 학교가 수도권에 몰려있는 이유는 쿠팡 물류센터 집단 감염과 같은 산발적 지역 감염의 영향이 크다. 경기도 부천 학교 251곳, 인천 부평구 153곳, 인천 계양구 89곳이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서울도 등교 수업 대신 온라인으로 수업한 학교가 대폭 늘었다. 최근 서울 롯데월드를 방문한 고3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학생이 다닌 고교를 포함, 인근 학교 14곳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등 총 16곳에서 등교 수업이 진행되지 못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등교 수업이 시작된 지난달 20일부터 전날까지 8명, 교직원은 4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학생 확진자는 서울 3명, 대구 2명, 부산과 경기, 인천에서 각각 1명으로 나타났다.

확진자와 접촉한 학생과 교직원 등에 대한 전수조사도 진행되고 있다. 서울의 경우 롯데월드를 방문한 고3 학생과 접촉한 서울 원묵고 학생과 교사 등 150여명에 대한 검사를 우선 실시했다. 이들을 포함한 전교생 679명과 교직원 90명에 대한 전수조사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51명이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원발 확진자 증가를 막기 위해 학원법을 개정하는 절차도 진행 중이다. 교육부는 지난 5일 학원법 개정과 관련해 한국학원총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방역 수칙을 위반하는 학원을 폐업 조치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학원을 통한 학생 확진자 발생 등으로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는 것이 교육부의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등교 수업에 대해 학부모들은 "걱정은 되지만, 무작정 개학을 미룰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중1 자녀를 둔 경기도 광명시의 한 학부모는 " 언제 끝날지 모를 코로나 사태에 자녀를 집에만 붙잡아 둘 수 없다"며 "긴장은 되지만, 정부와 학교를 믿고 보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수도권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응 등을 학교 측에서 언급하지 않은 것은 불안 요소"라면서 "등교를 위한 마스크, 물티슈, 개인휴지 등을 미리 준비해뒀다"고 덧붙였다.

wideopenpen@gmail.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