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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 '일자리 창출' 부문 벤처기업 1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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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개발자 100명 등 대규모 일자리 창출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브랜디는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0 우수벤처 선정사업'에서 일자리창출 부문 최우수 벤처기업 및 지속성장 부문 우수 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비상장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020 우수벤처 선정사업'은 높은 성과를 달성하거나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우수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7개 부문에서 79개 기업이 우수 벤처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는데 브랜디는 이 중 일자리창출 부문 22개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벤처기업에 꼽혔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브랜디, 벤처기업협회 '일자리 창출' 벤처기업 1등 수상. [사진=브랜디] 2020.06.12 jellyfish@newspim.com

2016년 7월 서비스 론칭 이후 4년 만인 2020년 현재 누적 거래액 3000억원을 돌파한 브랜디는 현재까지 매월 평균 127%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사업적 성장에 발맞추기 위해 브랜디는 지난달 업계 최초로 개발자 100명 채용을 선언했고, 이어서 6월 전체 직군의 채용 포지션을 오픈했다.

브랜디 측은 "빠른 성장에 따른 대규모 채용과 그에 대한 성과가 이번 수상에 주요한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디가 일자리창출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브랜디만의 남다른 채용 철학도 한몫했다. 브랜디는 채용 시 주요 정보가 되는 학력과 자격증 등 이른바 '스펙'을 보지 않고, 경험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열린 채용' 방식을 공식 도입했다. 

또 이달부터 이를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채용 포털 사이트에 사전 공지했고, 실제로 절반 이상의 면접을 학력 정보와 기타 스펙이 기재되지 않은 이력서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 개발자 100명 채용을 선언한 브랜디의 개발조직인 랩스(LAB's)는 나이나 성별에 대한 차별 없이 실력만으로 개발자를 채용하고 있다. 

대부분 회사의 개발조직에서 남성 구성원의 비율이 월등히 높은데 비해 브랜디는 40% 이상이 여성 개발자이고, 전체 인원의 36%가 20대다. 이러한 '열린 채용' 문화는 랩스(LAB's)의 개발자 퇴사율이 0%인 비결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브랜디는 서비스의 주 타깃층인 10대, 20대의 트렌드와 니즈를 발 빠르게 파악해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나이 제한 없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브랜디 MD의 90% 이상이 20대로 이뤄져 있다. 브랜디 전체 임직원의 평균 연령은 29세, 사업부 평균 연령은 26.5세다.

서정민 브랜디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국내 채용 시장에서 브랜디가 고용창출의 성과와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동시에 인정받은 것이라 그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브랜디는 최고의 IT 인력과 밀레니얼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학벌 등 스펙에 상관없이 공격적으로 채용, 패션과 IT 그리고 풀필먼트 인프라가 결합된 국내 최고의 패션 체인 플랫폼을 완성하겠다"고 했다.

jellyfi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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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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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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