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수원 92번 확진자의 가족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7일 수원시에 따르면 팔달구 매교동 주택에 거주하는 50대, 30대 여성이 기침과 가래 증상으로 검체 채취 검사 결과, 이날 확진(수원-93·94)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으로 격리 입원예정이다.
해당 여성들은 수원-92번 60대 남성 확진자의 가족들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92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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