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서울역사편찬원, 고려부터 현대 서울 역사 다룬 '서울과 역사' 발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려 숙종대 남경 설치 의미 분석한 논문 등 담은 제105호 펴내

[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은 고려시대부터 현대 서울의 역사를 다양한 시각에서 다룬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서울과 역사' 제105호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담긴 논문은 총 6편이다. '고려 숙종대 남경 설치와 역사계승의식'(윤경진 경상대 교수)을 비롯해 '전 김희성, 옥류천도로 살펴본 창덕궁 후원 옥류천원의 원형 경관'(정우진 상명대 한중문화정보연구소 연구원), '1917년 창덕궁 대조전 화재와 이왕직의 역할'(이왕무 경기대 교수), '열패한 식민지 문화의 전파-조선총독부박물관의 설립 배경'(오영찬 이화여대 교수), '대한민국 정부 수립기의 뉴스영화에 관한-전진조선보와 전진대한보를 중심으로'(김정아 건국대 박사수료), '자유당 중앙정치훈련원의 개원과 성격 변화'(김진흠 성북문화원 연구원)가 포함됐다.

[사진=서울역사편찬원]

윤경진 교수는 남경 설치의 의미를 역사계승의식의 관점에서 바라봤다. 고려는 개경과 서경(평양), 동경(경주)을 두고 삼경(三京)을 구성했는데, 이는 삼한일동의 신라의 위상을 공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숙종대 동경을 배제하고 새로 남경을 설치해 상경을 재구성한 의미는 삼한일동의식이 기존의 결합적에서 융합적으로 전환된 것이라고 해석했다.

김진흠 연구원은 태화관과 경운동 일대에 자리했던 자유당 중앙정치훈련원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봤다. 자유당 중앙정치훈련원은 당원을 계획적으로 충원하고 체계적으로 훈련, 양성하려던 기관이다. 1953년 3월 개원해 서울 종로 태화관에 자리 잡았지만 당 내외 갈등 속에 곧 문을 닫았고 1955년 9월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서 재개원, 1960년까지 약 2만 명의 수훈생을 배출했다. 논문은 이곳이 가지는 상징적 의미 분석에 집중했다.

책은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1층 서울책방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논문을 내려받거나 열람할 수도 있다.

starzooboo@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