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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Car] 아우디, '전기 모빌리티 시대' 첫 순수 전기차 'e-트론 55 콰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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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최대 360마력·57.2kg.m
95kWh 용량 배터리…브레이크 사용에도 에너지 회수
세계 첫 버추얼 사이드미러 적용…8년 간 배터리 보증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지난 7월 1일 국내 출시된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는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다. 2018년 9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월드프리미어에서 소개된 '아우디 e-트론'은 아우디의 미래 이동성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아우디의 '새로운 전기 모빌리티 시대'를 여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작년 3월부터 유럽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됐다.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는 아우디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아우디 e-트론' 모델이다.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와 전자식 콰트로를 탑재한 새로운 구동 시스템이 특징으로, 배터리가 차량 중앙에 낮게 배치돼 스포티한 주행과 정확한 핸들링 및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버츄얼 사이드 미러를 포함한 공기역학적 디자인이 차량의 효율성을 높였다. 배터리의 견고한 보호 프레임과 알루미늄 프로필, 주조 부품의 조합은 충돌 안전 테스트를 거쳐 안전과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사진=아우디]

전자식 콰트로 시스템·전기 모터로 무장한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의 새로운 구동시스템은 강력한 출력과 고효율 에너지 회수 기능을 자랑한다.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를 차량의 전·후방 액슬에 각각 탑재해 합산 최고 출력 360마력(265kW, 부스트 모드 사용시 408마력/300kW)과 57.2kg.m(부스트 모드 사용시 67.7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00km/h(안전제한속도),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6초(부스트 모드 사용시 5.7초)가 소요된다. 역동성과 정밀함을 갖춘 전기 모터는 두 구동 액슬 사이에 필요에 따라 토크를 빠르게 분배한다.

아우디는 지난 40여년 간 축적된 콰트로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인 전자식 콰트로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4바퀴로부터 에너지가 회수돼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한다. 출발시에도 최대 토크를 전달할 때 동력 손실을 최소화해 효율을 극대화했다.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에 기본 장착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은 속도 및 주행 스타일에 따라 자동으로 차체 높이가 최대 76mm까지 조절되고,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는 ▲오프로드 ▲올 로드 ▲자동 ▲승차감 ▲효율 ▲다이내믹 ▲개별 등 7가지 주행모드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모든 상황에서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95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는 12개의 배터리 셀과 36개의 배터리 셀 모듈로 구성돼 있. 가정과 공공, 또는 아우디 네트워크에 설치된 충전소에서 완속(AC) 및 급속(DC) 충전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시 최대 150kW 출력으로 약 30분이면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고속 충돌을 대비한 안전한 배터리 배치 구조를 설계했고, 중앙에 낮게 자리잡은 배터리는 안전성, 스포티한 주행, 정확한 핸들링에 도움을 준다

감속 중에는 90% 이상의 상황에서 전기 모터로 에너지를 회수할 수 있다. 순수 전기로 구동되는 양산차 가운데 최초로 새롭게 개발된 브레이크-바이-와이어(brake-by-wire) 시스템을 도입, 브레이크 사용시에도 에너지가 회수돼 효율이 한층 높아졌다.

전기차 감성 담은 디자인…세계 첫 버추얼 사이드 미러 적용

아우디는 '아우디 e-트론'을 선보이며 전기차 시대에 맞는 디자인 언어를 제시했다. 차량 전면부에 수직 스트럿이 들어간 8각형 싱글프레임 프론트 그릴은 플래티넘 그레이 색상과 널찍한 디자인으로 순수 전기 모델의 디자인 특징을 살렸다. 배터리가 어디에 위치하는지 표시하는 도어 실과 블랙 인레이, 배기 파이프가 없는 디퓨저 등 전기화의 시각화도 순수 전기 SUV의 특징이다. 헤드라이트에서 후미등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숄더 라인, 크롬 윈도우 몰딩, 파노라믹 선루프, 긴 루프 스포일러와 넓은 디퓨저가 돋보이는 후미는 아우디 e-트론의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매트릭스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라이트는 높은 시인성으로 안전한 주행을 돕고,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범위와 안전성을 자랑한다.

차량 실내는 앰비언트 라이트 (티컬러), 블랙 헤드라이닝, 나파가죽 패키지(대쉬보드 상단, 도어 암레스트, 센터콘솔) 등이 아우디만의 고품격 감성을 연출한다. 시프트 패들이 적용된 더블 스포크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 앞 좌석 전동 및 메모리 시트와 통풍 시트, 요추지지대 등이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편안한 주행 환경을 선사한다. 간결해진 동력 구조로 넓은 실내와 트렁크 공간도 확보했다.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는 디자인 등의 측면에서 공기 역학에 많은 신경을 썼다. 양산차 최초로 적용된 버츄얼 사이드 미러는 가장 눈에 띄는 공기역학적 요소로, 미래 지향적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외부 미러 대비 자동차 전폭을 15cm 가량 줄였다. 이를 통해 SUV 세그먼트 최고 수준인 0.27의 항력 계수를 자랑한다. 또 시인성을 강화해 야간이나 어두울 때에도 편리한 운전을 도와준다. 교차로 축소, 차도 가장자리 등의 개별 모드를 통해 주행 스타일에 알맞은 이미지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버츄얼 미러 디스플레이에 보여준다.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에 기본으로 탑재된 안전·편의 시스템도 돋보인다. 초음파 센서가 차량과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해 MMI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과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는 보다 쉬운 주차를 가능하게 한다. 카메라 4대를 이용한 '360도 카메라'는 차량 주변 환경을 보여줘 정밀한 주차를 돕는다.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하면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 신호를 보내는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 하차 경고 시스템과 교차로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된 '프리센스 360°', 교차로에서 전·측면 차량을 인식해 위험을 경고하는 '교차로 보조 시스템', 보행자에게 차량이 근방에 있음을 알리는 '가상 엔진 사운드(AVAS)' 등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최첨단 사양을 탑재했다.

[세종=뉴스핌] 강명연 기자 = 2020.07.24 unsaid@newspim.com

'마이아우디월드'로 연결성 체험…41개 전시장 등에 급속 충전소 구축

차량의 모든 데이터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마이아우디월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뛰어난 연결성(connectivity)을 체험할 수 있다. 앱은 ▲차량 등록일 및 보증만료일을 포함한 차량 정보 ▲서비스센터 예약 및 일정 ▲차량 점검 시기 ▲보유 쿠폰 및 카서비스 플러스 정보 등 차량 정보를 제공한다. e-트론 전용 메뉴에서는 ▲충전소 찾기 ▲충전소 예약 ▲충전 완료 여부들을 확인할 수 있다. e-트론 충전 크레딧 카드 잔여 금액 확인과 신용카드 연동도 가능하다.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의 배터리 보증기간은 8년 또는 16만km다.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는 e-트론 서비스와 수리 교육 과정을 이수한 HVT(High Voltage Technician) 자격증을 가진 정비사와 전용 장비를 보유한 전국 15개의 e-트론 전문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한다. 연말까지 총 21개 서비스센터로 확대 예정이다.

전국 41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는 아우디 전용 150kW 급속 충전기가 설치돼 이용할 수 있다. 연말까지 35대의 충전기를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아우디 전용 급속 충전기는 마이아우디월드 앱을 통해서 예약이 가능하며,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는 충전 대행 서비스인 '차징 온 디맨드(Charging on demand)' 서비스도 제공된다.

올해 차량을 출고한 고객은 모두 5년 간 유효한 100만원 상당의 충전 크레딧을 제공받는다. 또 가정용 충전기 설치를 무료로 지원하고, 가정용 충전기 미설치 고객은 3년 간 유효한 200만원 상당의 충전 크레딧을 제공한다. 5년 간 각종 정기점검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e-카 서비스플러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본 보증기간 3년에 추가 2년 연장 보증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차량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1700만원이다.

아우디의 미래 전략 'E-로드맵'…2025년까지 전동화차 80만대 판매 목표

아우디는 지난해 발표된 'E-로드맵'에 따라 2025년까지 전체 차량 판매 중 전동화 차량 비중을 40%까지 높인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20종의 순수 전기차를 포함, 총 30종 이상의 전동화 차량을 선보이고 80만대 이상의 판매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2024년까지 전기 모빌리티에 120억유로(약 16조5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2025년까지 모든 모델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5년보다 30% 이상 낮춘다. 2050년까지는 전세계 생산 공장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로(zero)로 만들고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자동차 생산 환경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는 브뤼셀에 위치한 탄소 중립 공장의 조립라인에서 생산되며, 아우디는 앞으로 프리미엄 디지털 자동차회사로서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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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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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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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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