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학교밖 청소년 지원

기사입력 : 2020년07월27일 16:08

최종수정 : 2020년07월27일 16:08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최근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학교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임각철 진흥원장과 류권옥 센터장.[사진=진흥원] 2020.07.27 goongeen@newspim.com

이번 업무협약은 임각철 진흥원장과 류권옥 꿈드림 센터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했다. 하반기부터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하고 학교밖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키로 했다.

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종시에 1년 이상 거주하며 센터 대표의 추천을 받은 학교밖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임각철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교밖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주게돼 기쁘다"며 "이들이 차별 없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