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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8월 4일(화)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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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日 징용기업 자산압류 효력 발생
北 임진강 황강댐 방류…기상수문국, 500mm 폭우 '특급 경보'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여름휴가를 반납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름휴가를 건너뛰는 것이지요.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폭우 피해 수습을 지휘하기 위해 여름휴가를 전격 취소했습니다. 지난 주말 경남 양산 사저에서 청와대로 급히 복귀, 휴가일정 없이 어제부터 곧바로 국무를 챙기고 있는 것입니다. 참 부지런한 대통령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헌신적이고 책임감, 사명감이 투철하다는 평가가 나올만 합니다.

전국적으로 기상관측상 유례없는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코로나19 대응에 맞춰 중앙정부의 위기관리가 중요한 시점입니다. 문 대통령의 피로도가 가중되는 것은 안타깝지만, 행정부 수장이 직접 나서 중앙재난관리본부의 보고를 받는 것은 무척이나 위안이 됩니다. 그래서일까요. 오늘 아침에는 문 대통령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정치권은 여전히 시끄럽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임대차 3법'에 이어 7월 임시국회 내에 부동산 관련 입법을 모두 마무리할 방침이고, 오늘 화룡점정(畵龍點睛)을 찍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2시 국회 본회의에서 다주택자 중과세율을 최고 6%까지 올리는 종합부동산세법과 각종 세법 개정안 등 남은 부동산 관련 법안들을 모두 처리할 예정입니다.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제 도입을 담은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지난달 30일 본회의를 넘었고, 현재 여당이 강행 처리를 예고한 잔여 부동산 법안은 9개입니다.

종부세법을 비롯해 ▲임대차 3법 가운데 하나로 전월세거래신고제 도입을 위한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 개정안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율을 높이는 소득세법 개정안 ▲법인의 주택양도차익 추가과세율을 올리는 법인세법 개정안 ▲조정지역 주택 증여시 세율을 최고 12% 매기는 지밥세법 개정안 ▲정부 출연연의 재산세와 취득세를 감면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개정안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 ▲주택법 일부개정안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등입니다. 

민주당은 오늘 본회의에서 다수결로 법안 처리를 매듭짓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미래통합당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됩니다. 통합당은 앞서 '임대차 3법'이 본회의를 넘을 때 조수진 의원의 반대토론 후 표결에는 참여하지 않고 퇴장한 바 있습니다.

통합당 내에서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와 같은 합법적 대응수단으로 맞서자는 의견도 나옵니다. 앞서 윤희숙 통합당 의원이 "나는 임차인이다"는 메시지로 연설한 5분 발언이 반향을 일으킨 만큼 호소력있는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내놓자는 의견도 거론됩니다.

'국회 법사위 회의서 텅 비어있는 미래통합당 의원석'...[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미래통합당 의원들의 자리가 비어있다. 2020.08.03 leehs@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2년 연속 여름휴가 반납한 文대통령...靑 복귀 후 한 말은?/ 서울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폭우 피해 수습을 지휘하기 위해 여름휴가를 전격 취소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름휴가를 통째로 반납한 것이다. 지난 주말 경남 양산 사저에서 청와대로 급히 복귀한 문 대통령은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전념해달라는 지시를 내렸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지난 3일 "문 대통령은 계획된 휴가 일정을 취소하고 호우 피해 대처 상황 등을 점검할 것"이라며 "추후 휴가 일정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폭우로 인명·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태풍까지 예고된 상황에서 청와대를 비우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심층분석] 오늘부터 日징용기업 자산압류 효력 발생…전문가 "한·일 정상이 나서야"/ 뉴스핌
일제시대 한국인을 강제동원한 일본 기업의 국내 자산을 매각하기 위한 한국 법원의 압류명령 효력이 4일 0시부터 발생한다. 일본 정부의 추가 보복조치와 한국 정부의 맞대응이 예상돼 이미 악화된 한일관계 교착상태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美, 한미 방위비 분담협상 대표에 '일본통' 도나 웰턴 임명..미일 협상대표 겸직/ 뉴스핌
미국 정부가 새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정(SMA) 협상 미국 측 대표에 '일본통'으로 알려진 도나 웰턴 전 주일 정무공사를 임명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3일(현지시간) 방위비분담금 협상 대표에 대한 언론 질의에 대해 기존의 제임스 드하트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대표가 최근 북극권 조정관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웰턴이 새 협상대표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단독] 외교부, 필리핀엔 "성추행 대사 보내라" 압박/ 조선일보
뉴질랜드에서 성추행 혐의를 받는 한국 외교관 A씨에 대한 수사에 비협조적 태도를 보여 외교적 논란을 자초한 외교부가 최근 필리핀 정부에는 "한국에서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전 주한(駐韓) 필리핀 대사를 조속히 한국에 돌려보내라"고 강력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3일 확인됐다. 뉴질랜드의 성범죄 수사 협조 요청엔 미온적인 정부가 정작 다른 나라에는 원칙을 들이대며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을 요구하는 '내로남불'식 이중적 태도를 보인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교롭게 A씨는 현재 외교부가 성범죄 수사 요청을 하는 대상국인 필리핀의 한국 대사관 고위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단독]코로나로 국경 닫혀도… 신압록강대교 공사 재개/ 동아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북―중 국경이 사실상 봉쇄된 상황에도 북한이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시와 북한 신의주를 잇는 신압록강대교 공사와 삼지연 3단계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사태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태에서 북한이 공사에 속도를 내는 것은 북한 경제난을 북―중 교류를 통해 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다만 중국 내 코로나19도 진정되지 않고 있어 올해 안으로 신압록강대교가 개통되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북―중 접경의 한 대북 소식통은 "중국과 북한 모두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여전해 자유로운 왕래를 풀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올해 안으로는 다리 개통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北 임진강 황강댐 방류…기상수문국, 500mm 폭우 '특급 경보'/ KBS
우리 못지 않게 비가 많이 내린 ​북한은 남측 임진강 수계에 직접 영향을 주는 황강댐 수문을 사전 통보없이 개방했다. 남북 통신선마저 끊겨 있어 ​정보 공유를 전혀 못하고 있는데, 임진강 수위 변화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與일부 국회폭주 자성론… "다수결은 최후 수단" "국민 감정선 좀 맞춰라" / 조선일보
여권(與圈)에서 3일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일방적 국회 운영에 대한 '쓴소리'가 잇따라 나왔다. 민주당이 최근 야당 반발에도 부동산 관련 법을 국회 소위원회 심사도 하지 않고 밀어붙이고 집값 폭등 원인을 전(前) 정권 탓으로 돌리는 데 대한 비판이었다.

[단독]머나먼 수도이전…여당 법조출신도 '8:3:7'로 갈렸다 / 중앙일보
헌법 개정이냐, 국민투표냐, 아니면 특별법 제정이냐. 행정수도 이전의 3가지 길을 놓고 여당 내 의견이 분분하다.
중앙일보가 법조인 출신 민주당 의원들을 대상으로 긴급 조사한 결과, 응답자 18명 가운데 "개헌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8명, "국민투표가 필요하다"는 3명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7명은 "개헌·국민투표가 불필요하다"고 응답해 특별법 제정 방식에 힘을 실었다. 당내 법률전문가들의 판단도 팽팽하게 엇갈린 셈이다.

與, 공수처장 추천위원 야당몫 보장했지만… / 동아일보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이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을 본격적으로 밀어붙일 태세다. 공수처장 추천 위원 선정 권한을 갖고 있는 미래통합당이 끝내 반대한다면 "삭제한 국회의장 추천권을 되살리거나 법을 바꿔서라도 처리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통합당 '동일 지역구 4선 초과 금지' 검토 / 한국일보
미래통합당이 새롭게 마련하는 정강ㆍ정책에 '동일 지역구 국회의원 4연임 금지' 방안을 명기하는 방안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 스스로 기득권을 내려놓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3일 통합당 관계자에 따르면 정강정책특위는 10대 정책 초안에 담을 정치 개혁 일환으로 '국회의원 연임 제한안'을 논의 중이다. 한 지역구에서는 국회의원을 3선까지만 가능하도록 제한해 지역 유권자의 피로도를 줄이고, 정치 신인이 새롭게 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자는 의도다.

민주, 후반기 원구성 당론 어긴 지방의원 110여명 무더기 징계 / 한겨레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의원 110여명이 시·도당 윤리심판원에서 제명 등 무더기 징계 처분을 받은 사실이 <한겨레> 취재 결과 확인됐다. 지난 6월에 시작된 후반기 원구성 과정에서 당론을 어기고 의장단 선거에 출마하거나, 자기 당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 다른 당 후보를 도왔다는 이유다.

5분 연설에 웃지만…통합당 '윤희숙의 역설' / 경향신문
미래통합당이 '윤희숙의 역설'에 빠졌다. 임대차보호법의 부작용을 지적한 윤희숙 의원(사진)의 '5분 토론'을 두고 당내에선 칭찬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런 모습이 되레 대안을 보여주지 못한 통합당의 현주소를 도드라지게 했기 때문이다. 임대인 중심 사고를 보여왔고, 다주택자 비율이 여당보다 높은 통합당에서 '제2의 윤희숙'을 보기는 어려울 거란 관측도 나온다. 다주택자의 주택 처분을 강제하지 않은 통합당에서 윤 의원이 주택을 처분해 진정성을 보였다는 점에서도 통합당에선 귀한 사례로 꼽힌다.

유례없는 독주 與, 강경한 野… 냉각기 언제까지 / 이데일리
더불어민주당이 3일 미래통합당의 반발 속에 부동산 세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후속 법안 최종 의결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5일 만에 다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전체회의는 파행했으며 이날 통과한 법안들은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유례없는 민주당의 단독 입법 속도전에 통합당의 강경 대응기조도 꺾이지 않아 당분간 여야 관계 회복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소병훈 "한국에만 있는 전세제도로 서민들 고통받아" / 한국경제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전세 제도와 관련해 "왜 대한민국에만 있어야 하고 몇몇 나라에만 있어야 하나"며 "왜 그 문제로 서민들이 고통을 받아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소 의원은 이날 국회 국토위 전체회의에서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에게 "전세제도가 있는 나라가 전 세계에서 얼마나 되느냐"고 물은 뒤 이렇게 말했다.

jh3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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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폴드8 '300만원 시대' 여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ASP)이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모바일 메모리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카메라모듈 등 핵심 부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이 거세 새 폴더블폰은 300만원 시대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8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해 연간 평균 대비 약 23% 상승했다.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연간 평균 판매가격이 전년 대비 3% 하락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가격 상승 배경으로는 AI 서버용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른 메모리 공급 부족과 첨단 공정 전환에 따른 부품 원가 상승이 꼽힌다. 삼성전자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 주요 원재료 가격 변동 현황에서 모바일AP 솔루션 가격이 전년 대비 약 12% 상승했고 카메라모듈 가격은 약 15%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모바일용 메모리 가격은 107% 급등했다. 2배 이상 오른 셈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스마트폰 부품 원가(BOM)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10~15% 수준에서 30~40%까지 올랐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저전력 모바일 D램인 LPDDR4X와 LPDDR5X는 지난 1분기 가격이 전 분기 대비 58~63% 올랐다.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삼성전자는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 S26 시리즈 가격을 전작 대비 약 6~16% 인상했다. 여기에 지난달에는 갤럭시 S25 엣지와 갤럭시 Z플립7·폴드7 가격도 9만~19만원 가량 올리며 기존 출시 모델까지 가격 인상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기본형 가격은 전작 수준을 유지하되 512GB·1TB 등 고용량 모델 중심으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모바일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2분기 들어 더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폴더블 원가 부담도 커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 매장을 찾아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S26' 시리즈 [사진=뉴스핌DB]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2분기 스마트폰용 LPDDR4X 가격이 전분기 대비 70~75%, LPDDR5X는 78~83%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상승 폭 보다 더 가팔라질 것이란 전망이다. AI 기능 강화로 스마트폰 한 대에 들어가는 메모리 용량 자체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메모리 업체들이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확대에 집중하면서 모바일용 LPDDR 공급까지 빠듯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작인 갤럭시 Z폴드7의 경우 지난달 가격 인상으로 1TB 용량 제품이 이미 300만원(312만7300원) 넘어선 바 있고 512GB 제품도 263만원까지 올랐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Z폴드8은 512GB 제품이 3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모바일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AI 기능과 고용량 메모리를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면서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syu@newspim.com 2026-05-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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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佛 최고 문화예술공로훈장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박찬욱(63) 감독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 최고 등급인 '코망되르'를 수훈한 가운데,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공식 축전을 통해 그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박찬욱 감독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드페스티벌에서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등급의 문화예술 공로 훈장을 받은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박찬욱 감독은 17일(현지시간) 제79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 대사 접견실에서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메달을 받았다. 올해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아 현지에 머물던 중 수훈이 이뤄져 더욱 각별한 의미를 더했다. 한국인 코망되르 수훈자는 2002년 김정옥 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 2011년 지휘자 정명훈, 2025년 소프라노 조수미에 이어 박 감독이 네 번째다. 영화감독으로서 이 등급을 받은 것은 한국인 최초다. 박찬욱 감독은 2004년 제57회 칸 영화제에서 '올드보이'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거장 반열에 올랐고, 2009년 '박쥐'로 심사위원상, 2022년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으며 칸 3관왕을 달성했다. 이 같은 이력 위에 올해 한국인 최초로 칸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에 위촉됐다. 박 감독은 "프랑스와 제 인연의 정점은 2004년 칸 영화제"라며 "그 사건은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꿔놨다"며 "남은 마지막 소원은 언젠가 프랑스에서, 프랑스 배우들과 함께 영화를 찍어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휘영 장관은 축전에서 "이번 수훈은 대한민국 영화계의 세계적 위상을 확고히 증명하고, 우리 문화예술계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의 문화적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가교가 돼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감독님의 위대한 여정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fineview@newspim.com 2026-05-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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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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