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트럼프, 北 대신 코로나19 백신으로 '10월 서프라이즈'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열세에 몰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COVID-19) 백신 개발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미국 언론과 워싱턴 정가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을 앞두고 코로나19 배신 개발 발표로 '10월의 서프라이즈'를 노리고 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제럴드 리베라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백신이 언제쯤 준비될 것으로 보냐는 질문에 "연말보다는 이를 것이고 그보다 훨씬 이를 수 있다"고 밝혔다.

진행자가 대선이 치러지는 11월 3일보다 일찍 백신이 개발될 수 있냐고 질문을 이어가자 트럼프 대통령은 "일부는 그 이전에도 가능하다고 보지만 아마도 그즈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곧 백신을 갖게 될 것이고 치료제도 금방 갖게 될 것"이라면서 이경우 경제 회복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통해 코로나 대응 실패 책임론에서 벗어나는 한편 경제 회복까지 내세워 패색이 짙어진 대선판을 뒤집어 보겠다는 포석으로 읽히는 대목이다.

워싱턴 정가에선 현재의 악화되고 있는 중국 및 북한과의 관계 등을 고려하면, 북미 정상회담을 '10월의 서프라이즈'로 내놓을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이 코로나19 백신 개발 성공에 매달릴 수 밖에 없는 처지라는 얘기다.    

후지필름 디오신스 바이오테크놀로지스 이노베이션 센터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워싱턴포스트(WP)도 최근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기업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독촉하는 한편 적극적인 지원책도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대선 이전에 성급하게 코로나19 백신 개발 성공 발표를 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달 27일 직접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진행중인 노스 캐롤로나주의 후지필름 다이오신스 바이오테크놀로지스 이노베이션 센터를 직접 방문하며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대다수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대로 백신 개발이 11월 3일 대선 전에 완료될 수 있을 지에 회의적이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도 올해 말 또는 내년 초까지 미국에서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백신이 나올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