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대상자 다문화가족 북한탈주민 등 우대...12월초 합격자 발표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이 2020년도 신입직원 75명을 채용한다.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2020년 신입사원 75명을 채용한다, [로고=기술보증기금] 2020.08.26 pya8401@newspim.com |
채용분야는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부문 69명 ▲채권관리 부문 3명 ▲전산 부문 3명 등이다. 특히 혁신벤처기업종합지원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기 전기전자·정보통신·환경·생명 분야 박사를 비롯한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 인재도 뽑는다.
보훈대상자를 별도 구분하여 채용하고 다문화가족과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가산점을 신설하는 등 사회형평적 채용도 확대한다.
채용 일정은 서류전형과 필기전형후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월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입사지원서는 26일 오후 2시부터 9월9일 오후 2시까지 채용 홈페이지(kibo.career.co.kr)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필기전형은 10월 17일에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특히 이번 채용부터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AI·빅데이터 기반 입사지원서 표절검사와 AI역량검사를 새로이 도입한다.
채용 관련 사항은 31일 SNS를 통해 실시하는 모바일 오픈 채팅 채용설명회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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