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부안군은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과 증강을 위해 고마제 등 9개소 저수지에 내수면 수산종자 66만 6000마리를 방류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내수면 수산자원도 남획과 어장환경 변화 등으로 수산자원이 급감함에 따라 어업인들의 어업소득이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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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내수면 수산자원 증강 수산종묘 방류 모습[사진=부안군청] 2020.08.26 lbs0964@newspim.com |
이에 따라 군은 어업자원의 증강을 위해 자원회복이 필요하거나 부가가치가 높은 건강한 수산종자 방류로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방류된 수산종자는 전염병검사를 통과한 우수 종자들로 지난달 말 1차 방류에 이어 2차 방류이며 관계공무원과 방류지역 내수면어업계장 및 마을이장 등이 참석해 수산자원 회복과 증강을 위한 불법조업 감시체계 확립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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