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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온라인 교육 증가...하반기 PC수요 강세 -NH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0년09월02일 08:49

최종수정 : 2020년09월02일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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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코로나19에 따른 재택근무와 온라인 교육 수요 증가로 올 하반기에도 PC 수요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NH투자증권은 2일 반도체산업 리포트를 통해 "하반기 들어서도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여전히 해결이 안되는 상황이라며 올 하반기까지 PC 수요 강세 유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서울=뉴스핌] 사진=NH투자증권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와 온라인교육 수요가 증가해 상반기 PC 수요가 양호했다"며 "AMD에 의하면 지난 2분기 PC 프로세서 판매가 12년 내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만, 일본 노트북, 마더보드, 그래픽카드 공급 업체들이 하반기 강력한 PC 관련 부품 출하를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 연구원은 "개선세를 유지하는 PC 수요에 힘입어 최근 PC D램 현물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들어 급격히 둔화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투자 수요가 내년 1분기에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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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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