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달간 주말마다 최신 개봉작‧인기영화 상영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가 XM3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시네마 나이트 – 밤마실 달빛극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르노삼성의 첫 번째 컬처 프로젝트 올해 3월 르노삼성 모델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XM3 고객을 환영하고 감사를 전하기 위해 고객 총 1500명을 초청해 10월 9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서울랜드 CGV 자동차극장에서 최신 개봉작과 다시 보고 싶은 인기 영화를 상영한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가 XM3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시네마 나이트 – 밤마실 달빛극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르노삼성] 2020.09.15 yunyun@newspim.com |
XM3 출고 고객이라면 누구나 르노삼성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15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며 당첨자에게는 개별연락(전화 또는 문자)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XM3는 국내에서 가장 치열한 콤팩트 SUV 시장에서 힘있는 주행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모두 중요시하는 젊고 감각적인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상반기 최단 기간 2만대 판매를 돌파한 바 있다.
특히 동급 대비 길이와 차체높이 측면에서 넓은 실내사이즈를 자랑해 차박과 캠핑을 즐기는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가는 2030세대가 주축을 이루는 XM3 고객들과 함께 르노삼성자동차의 첫 번째 컬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며 "향후 다른 차종의 오너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컬처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과 르노삼성자동차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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