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박형준 "부산시장 출마 가능성 열고 고심...서병수·이언주 모두 나오시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년 4월 보궐선거 승리해야...與, 결국 후보 낼 것"
"안철수와 어떤 방식으로라도 연대·통합하게 될 것"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박형준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17일 "부산시장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고 고심 중"이라며 사실상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다만 "김종인 비대위원장과는 전혀 교감이 없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과거의 경험에 비춰 봤을 때 어떤 형태로든 나오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박 전 위원장은 그러면서 "부산시장의 막중한 역할을 맡을 수 있는 후보들은 모두 나와 역동적인 경선이 되도록 하자"며 자신감도 내비쳤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형준 전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 leehs@newspim.com

박형준 전 위원장은 이날 YTN라디오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내년 4월 재보선이 당과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선거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지금 대한민국이 흥망성쇠의 기로에 서 있는 중대국면으로 새로운 리더십을 만들어야 하는데 시금석이 되는 선거가 내년 재보궐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새로운 희망을 주려면 내년 두 보궐선거(서울시장, 부산시장) 승리가 필수적이다. 두 선거는 분리된 선거가 아니고 하나의 선거라고 봐야 한다"며 "부산시민의 위대한 선택을 이끌어낼 수 있는 그 막중한 역할을 감당해낼 수 있는지 그것을 고심 중"이라고 말했다.

박 전 위원장은 최근 부산에 사무실을 내며 부산시장 선거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에 이미 들어갔다.

그는 출마 의사를 밝힌 서병수 의원, 이언주 전 의원 등에 대해 "그분들도 다 나름대로 경륜과 역량이 있고, 특색이 있는 분들"이라며 "막중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모두 나와서 역동적인 경선이 되는 것이 당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위원장은 또한 민주당의 후보 공천 가능성에 대해 "당헌에 못 박힌 규정을 바꿔가면서 나오겠다는 것은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눈살을 찌푸릴 수밖에 없다"며 "그런데 비례위성정당을 절대 안 만들겠다고 하고 결국 만들었다. 과거를 보면 정치적으로 중요하다는 구실을 붙여서 어떤 형태로든 나오리라고 본다. 심판은 국민들이 하는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주도하는 극우 탈피 움직임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확장성의 문제가 정권 창출을 위해서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다. 범중도, 보수를 아우르는 소위 국민정당의 길로 나서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박 전 위원장은 이어 "(김 위원장의 리더십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혁신의 과제들을 밟고 있다"며 "야당은 도덕 붕괴의 상황을 표피적인 정쟁으로 비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가치의 문제를 제기하고, 무너져 가는 공동체를 다시 세우겠다고 하는 의지를 복원시키는 쪽으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그는 "통합할 때부터 국민의당이나 국민의힘이 추구하고 있는 가치가 다르지 않다고 봤다"며 "연대의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고, 또 정치적으로도 연대를 하지 않으면 결국 정권 연장을 용인해주는 결과를 가지고 오기 때문에 언젠가는 어떤 방식으로든 연대와 통합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진숙 6·3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뉴스핌 DB]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사진
추미애·이원택·김상욱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6·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되며 광역단체장 후보 중 당선이 확실시되는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여성 첫 광역단체장으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민형배 민주당 후보도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을 확실시 됐다. 2일 수원시 나혜석 거리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주당 후보와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마지막 유세를 펼치고 있다.[사진=뉴스핌DB] 4일 오전 12시 25분 기준 전국 개표율이 41.03%를 기록한 가운데, 추 후보는 54.86%로 당선을 확실시 했다. 추 후보는 14만3983표를 기록하며 2위인 양향자 후보를 따돌리고 과반을 차지했다. 경북에서는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가 65.70%(42만7154표)를 얻어 34.29%(22만2985)를 얻은 오중기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전남광주특별시에서는 민형배 후보가 72만5079표(80.14%)로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10.43%·9만4444표)를 63만 635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굳혔다. 제주지사 선거도 민주당 소속 위성곤 후보가 63.14%(13만 2662표)로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7만 417표·33.51%)를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울산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이었다가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김상욱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54.22%(15만 2384표)의 김상욱 후보는 40.63%(11만 4183표)의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대전시장도 민주당 소속 허태정 후보가 60.78%(20만 890표)로 36.96%를 득표한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를 12만 2164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전북에서는 이원택 민주당 후보가 51.76%(24만 4355표)로 김관영 무소속 후보(41.66%·19만 6669표)를 4만 7686표차로 따돌리고 승기를 잡았다. pcjay@newspim.com 2026-06-04 0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