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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일요일 전체 2049 시청률 1위…최고 17.2% 장식

기사입력 : 2020년09월21일 09:23

최종수정 : 2020년09월21일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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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SBS '미운 우리 새끼'가 드라마 포함 일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부 11.9%, 2부 15.2%, 3부 16.2%로 전주 대비 시청률 상승세를 타면서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2049 타겟 시청률은 평균 6.5%로 드라마를 포함한 일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이날 탁재훈과 이상민은 우정과 흥정을 사이에 놓고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17.2%로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2020.09.21 jyyang@newspim.com

이날, 스페셜 MC로는 화제의 드라마 '앨리스'에서 시간 여행 가이드 팀장 역할을맡은 배우 곽시양이 출연했다. 곽시양은 드라마 촬영장의 김희선을 언급하며 "제 생일이라고 말도 안했는데, 선물을 주셨다. 처음엔 차가울 줄 알았는데, 정말 착하고 통쾌하다. 돈을 멋있게 쓸 줄 아는 누나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순간 최고 시청률이 17.2%까지 치솟게 만든 최고의 1분 주인공은 탁재훈과 이상민이었다. 이상민 집을 찾은 탁재훈은 평상시와 달리 요리를 해주겠다고 나서 의아했다. 알고보니, 탁재훈이 새 앨범을 준비하는데 상민에게 프로듀싱을 부탁하려고 온 것. 이상민은 "제대로 부탁하라"고 했지만 탁재훈은 "그냥 하라면 하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탁재훈은 이상민에게 "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한 개를 선택한다면?"이라고묻자 이상민은 '미우새'라고 답변했다. 재훈은 "미우새는 네가 택하는 걸 안 좋아해"라며 루머를 제조하기 시작했다. 그는 "떠나야 할 때(?)를 알아야 멋있는 거야" "미우새에 왜 내가 이렇게 계속 나오겠니" "이러다 우리 엄마 스튜디오에 나간다 그러시겠어"라고 말하며 야심을 드러냈다. 이 장면이 17.2%의 시청률로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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