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종합] 8월 대유행 종식? 서울시 "추석연휴까지 비상대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일대비 23명 증가, 8월 대유행 이후 최저
지난주 평균 43명, 8월말 126명 대비 1/3 수준
추석연휴 방역 분수령, 집단감염 차단 주력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 확진자가 크게 감소했다. 주말 20명선을 유지했으며 주간 일평균 확진자 역시 8월말 대비 1/3 수준으로 감소했다. 서울시는 경로를 알지 못하는 환자 비중이 높고 산발감염 불씨가 여전한만큼 추석연휴까지 방역 시스템을 계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21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대비 23명 증가한 499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962명이 격리중, 3985명이 퇴원한 가운데 4일 확진판정을 받은 80대 기저질환자가 20일 사망, 누적 사망자는 48명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 늘어 누적 2만2천50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날까지 2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09.16 alwaysame@newspim.com

신규 환자 23명은 사랑제일교회로부터 시작된 8월 대유행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집단감염 6명, 확진자 접촉 10명, 경로 확인 중 5명, 해외접촉 2명 등 모든 감염 카데고리에서 안정적인 수치를 나타내며 8월 대유행이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았다는 분석이다.

주간 동향에서도 코로나 확산 안정세는 나타난다.

지난주(13~19일) 확진자는 총 302명으로 일평균 43.1명이다. 이는 전주(6~12일) 50.9명 대비 15% 감소한 수치다. 8월말(23~29) 126.1명과 비교하면 1/3 규모로 줄었다. 주말 확진자가 이틀 연속 20명대를 유지하고 최근 4일 신규 환자 역시 46명→40명→28명→23명으로 계속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수치가 곳곳에서 확인된다.

하지만 서울시는 안심하기에는 여전히 불안요인이 적지 않다며 각별한 주의를 계속 유지할것으로 강조했다.

박유미 방역통제관(시민건강국장)은 "감염경로 확인중인 확진자는 2주전 25.6%에 비해 지난주 28.8%로 오히려 늘었고 65세 이상 비율도 33.1%로 높다. 사망자도 2주전 13명에서 지난주 8명으로 여전히 많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규모가 줄었지만 산발감염 불씨도 여전하다.

강남구 동훈산업개발의 경우 직원 1명이 15일 최초 확진후 19일까지 22명, 20일 3명이 늘어 총 26명(서울시민 13명)이 감염됐다. 역학조사에서 마스크 착용 미흡 등이 확인된 사례다.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사우나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 최소 10명(서울시민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강남구 대우디오빌에서도 타시도 거주 주민(방문객) 1명이 최초 확진을 받은 후 19일까지 22명, 20일 1명이 추가돼 총 24명(서울시민 15명)이 감염된 상태다.

박 통제관은 "8~18일 사우나를 방문한 사람과 5~18일 대오디오빌 플러스 3, 8, 9, 10, 12층을 방문한 사람은 가까운 조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8월 대유행이 한풀 꺾인 가운데 10여일 앞으로 다가운 추석연휴 방역이 확산 차단을 위한 또 한번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일평균 한자릿수로 복귀할 수 있지만 전국적인 감염사태가 일어날 경우 또 다른 대유행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편, 서울시는 사랑제일교회가 제기한 손해배상 맞소송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감염확산 책임을 물어 46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한바 있다.

박 통제관은 "맞소송 내용에 따라 대응방향이 달라질 것"이라며 "소장 내용이 접수되면 그에 따라서 구체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2심' 판사 숨진 채 발견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신 고법판사는 이날 오전 1시께 서울고법 청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투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다.  신 고법판사는 올해 2월부터 서울고법에 배치받아 김 여사의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다. 서울고법 형사15-2부(재판장 신종오)는 지난달 28일 김 여사에게 1심보다 무거운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 원, 추징금 2094만 원을 선고했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5-06 09:38
사진
쿠팡, 1분기 3545억 영업손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쿠팡Inc가 올 1분기 12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며 적자 전환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350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4분기 이후 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규모다.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 여파와 대만 등 신사업 투자 확대가 맞물리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스핌DB] ◆매출 2개 분기 연속 감소세...적자 전환쿠팡Inc는 6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1분기 연결 실적 보고서를 통해 매출 85억4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79억800만달러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올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1465.16원)을 적용하면 매출은 12조4597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4876억원) 대비 8% 늘었다. 다만 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12조8103억원)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특히 이번 분기 성장률은 8%에 그치며 상장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이 깨졌다. 수익성은 크게 후퇴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2억4200만달러(약 3545억원)로 전년 동기 1억5400만달러(약 2337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손실도 2억6600만달러(약 3897억원)로 전년 동기 1억1400만달러(약 1656억원)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이번 영업손실 규모는 약 4년 3개월 만에 최대 수준이다. ◆본업 성장 둔화 뚜렷…활성 이용객 증가세도 주춤 세부적으로 보면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 매출은 71억7600만달러(10조5139억원)로 전년 동기 68억7000만달러(9조9797억원) 대비 4% 늘었다. 작년 4분기(12%)보다 성장률이 크게 하락한 수준으로, 프로덕트 커머스 조정 에비타(EBITDA, 3억5800만달러) 역시 같은 기간 35% 감소했다. 이 기간 활성 고객 수는 2390만명으로 2% 늘어나는 데 머물며 성장세 둔화가 뚜렷했다. 이는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2460만명) 대비 감소한 수준이나, 프로덕트 커머스 고객 1인당 매출은 300달러(43만9540원)로 전년(294달러·42만7080원) 대비 3% 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대만 타오위안에 위치한 쿠팡 대만의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 전경. [사진=쿠팡 제공]  ◆신사업 확대에 적자 심화…현금흐름 동반 악화 반면 대만 로켓배송·파페치·쿠팡이츠 등 성장사업 부문 매출은 13억2800만달러(1조9457억원)로 전년 10억3800만달러(1조5078억원) 대비 28% 신장했다. 해당 부문의 조정 에비타 손실은 3억2900만달러로 확대되며 전체 수익성을 끌어내렸다. 현금흐름도 둔화됐다. 최근 12개월 기준 영업현금흐름은 16억달러로 전년 대비 4억2500만달러가 감소했고, 잉여현금흐름(3억100만달러)도 같은 기간 7억2400만달러 줄었다. 올 1분기 쿠팡의 적자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수습을 위한 보상 비용과 신사업 투자 확대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쿠팡은 지난해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고객 보상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사고 사실을 통보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5일부터 약 12억달러(약 1조6850억원) 규모의 구매이용권을 지급했다"며 "구매이용권은 판매 가격과 해당 각 거래의 매출액에서 차감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에 모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구매이용권 사용은 지난달 15일 종료됐다. 이번 실적은 시장 기대치도 크게 밑돌았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컨센서스(전망치) 대비 영업손실 규모가 5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나며 투자 심리도 위축됐다. 1분기 실적 발표 직후 쿠팡 주가는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약 3~4% 하락 거래되고 있다. 한편 쿠팡Inc는 이번 분기 3억9100만달러 규모(204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쿠팡Inc는 이사회가 자본 배분 전략의 일환으로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추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nrd@newspim.com 2026-05-06 06: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