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구매 1년 내 파손 타이어 새 상품으로 교체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은 내달 17일까지 비대면 교체 서비스인 '스마트 픽업 서비스'와 새 타이어로 보상해주는 '스마트 안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한국타이어의 고성능 타이어 라인업인 벤투스를 비롯해 다이나프로, 키너지 등 7종의 행사 상품 중 4개를 구매하면 '스마트픽업 서비스'와 '스마트 안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 3종이 포함된 '안심 패키지'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단, 해당 패키지는 재고 소진시 다른 사은품으로 대체될 수 있다.
한국타이어, 고성능 타이어 구매시 스마트픽업 서비스 제공 |
스마트 픽업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 지정한 장소로 전문 드라이버가 방문해 직접 차를 수령하고 타이어 교체 작업 후 되돌려주는 서비스다. 티스테이션닷컴 '안심이 간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까운 매장을 검색 후, 구매상담 예약 서비스를 신청하면 해피콜을 통해 ▲구매 상품 결정 ▲결제 방식 ▲픽업&딜리버리 예약 등의 상담이 가능하다.
스마트 안심 서비스는 고객이 티스테이션에서 타이어를 구매·장착 후 1년 또는 1만6000km 이내에 주행 중 파손된 타이어를 동일한 제품의 새 타이어로 무상 교체해주는 서비스다. 차량 1대당 1회에 한해 타이어 1개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고객 과실로 파손된 타이어도 보상 대상에 포함된다. 단, 수리 가능한 단순 펑크나 편마모, 단차마모 등과 같은 이상 마모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행사 대상 상품 등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스테이션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unsa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