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NH투자증권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연말정산 세액공제 및 NH투자증권 연금상품에 관심있는 고객들을 위해 '이제는 연금운동'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저성장 투자환경 극복과 다가올 연말정산 시즌에 맞춰 13월의 월급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 진행된다.
[서울=뉴스핌] 사진=NH투자증권 |
NH투자증권 고객이 연금저축계좌에서 연금펀드를 매수할 경우 순매수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 모바일상품권이 제공된다. 또 높아진 공모 청약의 분위기에 따라 타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연금저축상품을 1억원 이상 이전해 연금펀드 투자를 하면 추가로 모바일 주유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NH투자증권은 증권업계 최고 신용등급 AA+(한국기업평가)를 갖고 있다. 연금저축 상품 투자자를 위해 매월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른 QV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또 유형별, 지역별로 총 770개의 다양한 펀드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등 연금자산의 전문적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올해부터는 만 50세 이상 연금계좌(연금저축, IRP/DC 개인추가납)의 세액공제 한도가 200만원 확대됐다. 퇴직금의 장기간 연금수령 시 퇴직소득세율이 인하되는 등 연금제도 관련 세제혜택이 확대되어 연금저축계좌 활용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박상호 NH투자증권 영업전략본부 본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NH투자증권과 함께 연금 이벤트를 참여함으로써 사은품과 함께 절세와 노후 대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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