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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서비스 활성화 위한 '데이터 국가표준' 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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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데이터 표준화위원회' 출범
정부·지자체·산학연 참여한 협의체 구축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 전략'과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뉴딜'에 발맞춰 정부와 민간이 함께 자율주행차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국가표준' 제정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4일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찰청 등 자율주행차 관련 정부 부처와 자율차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산·학·연 등 민관 전문가 40여명이 참여하는 '자율주행차 데이터 표준화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표준화 대상은 ▲자율주행 차량과 차량, 차량과 인프라 등의 기초 데이터 분류와 정의 ▲이를 조합하여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데이터 형식 ▲서비스 적용 사례(Use Case) 등이다.

[서울=뉴스핌] 백진엽 기자 = LG유플러스의 자율주행차가 도로를 주행하는 모습.(사진=LG) 2019.12.24 jinebito@newspim.com

예를 들어 자율주행에 필요한 차량추돌방지 서비스 등을 구현하려면 차량의 위치, 속도, 시간 등의 데이터가 차량 간에 교환돼야 하고 교환되는 데이터의 호환성과 데이터 전송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데에도 표준정립이 선행돼야 한다.

현재 자율주행차 실증 사업은 서울 상암과 경기 판교, 대구 수성, 세종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실증 사업의 성과가 특정 지역에 그치지 않고 자율주행차가 전국 운행으로 이어지려면 실증에 사용되는 각종 데이터를 선제적으로 표준화해 호환성을 확보해야 한다.

이번에 출범한 자율주행차 데이터 표준화위원회는 데이터 기반의 자율주행 서비스가 촉진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까지 자율주행차 데이터 국가표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표준화위원회는 '자율주행차 표준화 포럼'과 연계해 운영된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실증사업 참여기관 등에서 표준화 활동 경험이 풍부한 20여명의 산·학·연 전문가로 별도 작업반을 구성해 국가표준안을 신속히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자율주행차 데이터 표준의 산업 적용과 확산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 산·학·연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이승우 국표원 원장은 "우리나라 도로와 교통 상황이 반영된 자율주행 관련 데이터의 국가표준화를 통해 자율주행차 시대를 앞당기는 것은 물론, 앞으로 다가올 자율주행 기술 선진국들과의 국제표준 선점 경쟁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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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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