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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민주당 32.2% vs 국민의힘 29.6%...라임·옵티머스에 與 지지율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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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이낙연·진영 거론...與 직격탄 맞아, 3.4% 급락
열린민주 8.9% 반등…검찰·법무부 갈등설에 친문 집결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라임·옵티머스 수사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여권 인사가 연루됐다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가파르게 출렁이고 있다. 여기에 전세 대란 등 부동산을 둘러싼 민생 악화가 발생한 것도 여당 지지도를 끌어내렸다. 다만 검찰과 법무부의 갈등이 연출되면서 열성 '친문(친문재인)' 지지자들이 열린민주당 지지층으로 옮겨가는 추세도 엿보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3명에게 지지하는 정당을 조사한 결과, 민주당 지지도는 32.2%로 전주 대비 3.4%p 급락했다. 같은 기간 국민의힘은 0.7%p 소폭 상승하며 29.6%로 조사됐다.

이어 열린민주당이 전주대비 2.6%p 오른 8.9%, 국민의당이 0.3%p 내린 5.9%, 정의당 5.7%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도는 지난 13~14일 30% 초반대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여권 인사 연루설이 끊어지지 않는 탓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2일 옵티머스 자산운용 대주주인 이모 전 청와대 행정관이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한 것이 보도됐다. 같은 날 라임 사태에 연루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강기정 전 정무수석에게 전달하기 위해 5000만원을 이강세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에게 건넸다"라고 증언한 것이 도화선이 됐다. 여기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경협 민주당 의원이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한 사실도 드러났다.

다만 수사 과정에서 법무부와 검찰의 갈등이 연출되면서 열린민주당 지지도가 급격히 올랐다. 열린민주당 지지도는 창당 이후 지속적으로 4~6%대를 기록하다가 지난주 조사에서는 8.9%까지 올랐다. 이와 관련, 검찰개혁 정국과 야권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면서 강성 '친문' 지지자들로부터 지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민주당 지지도는 충청권에서 13.4%p, 대구·경북에서 7.5%p 내렸다. 또 남성 3.5%p, 20대 10.5%p, 40대 8.7%p 각각 내렸다. 반면 국민의힘은 충청권에서 5.5%p, 서울 5.2%p, 20대 6.9%p 올랐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격차는 2.6%p로 9월 5주차 조사 이후 2주 만에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이번 주간집계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 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5만7547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23명이 응답을 완료, 4.4%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 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낸 결과다.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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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율 35.2% 2주연속 하락…국힘 41% 민주 35%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해 35.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18세 이상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p) 내린 35.2%였다. 부정평가는 61.4%로 전주 대비 1.6%p 올랐다. '잘 모름'은 3.4%였다. 리얼미터는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사법부 독립성 논란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에 따른 여야 안보 공방, 수도권 전월세·아파트값 상승세 등 인사·안보·부동산 악재가 국정감사 이슈로 집중되면서 지지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본관에서 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0.06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각각 3.1%p, 2.1%p 오른 20대(27.3%)와 30대(31.3%)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5.7%, 국민의힘은 41.3%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7.0%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9%p 오르면서 지지율이 역전됐다. 다만 양당 간 격차는 5.8%p로 여전히 오차범위(±3.1%p) 내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에 대해 "조 대법원장의 법사위 충돌 및 탄핵 추진 논란, 수사권 개편을 둘러싼 조국혁신당과의 갈등, 수도권 부동산 전월세 불안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진보층과 40대를 중심으로 지지층이 이탈해 상당 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국정감사 초반 DMZ 지뢰 폭발 사태 등 안보 이슈와 조 대법원장 증언 채택 및 탄핵 공방 등을 통해 대여 공세를 강화한 데다 농지 전수조사·대미투자 등 정부 정책 논란까지 겹치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의 반사이익을 얻어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1%p 오른 6.3%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 1.2%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은 11.0%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2.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6%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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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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