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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체코 스코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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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비아, 연 40만대 이상 팔리는 주력 모델
카미크, 2018년 북경 모터쇼에서 첫 공개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금호타이어는 체코의 대표적인 자동차 기업인 스코다(ŠKODA)의 준중형 간판모델이자 베스트셀러인 옥타비아(Octavia)와 컴팩트 크로스오버 카미크(Kamiq)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5월부터 옥타비아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고 카미크에는 내년 1월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체코 스코다 준준형 모델 옥타비아 [사진=금호타이어]

1895년 자전거 제조사로 설립된 스코다는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자동차 기업 가운데 하나다. 4세대 옥타비아는 연간 40만대 이상 판매되는 스코다의 주력모델로 1959년 첫 출시 후 1971년 단종됐다. 이후 1996년 재출시돼 체코 국민차로 불릴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독일 내 판매량 8위에 이를 정도로 체코 외 유럽과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카미크는 스코다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라인업 확대 정책에 따라 2018년 북경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컴팩트 크로스오버다. 최근 소형 SUV 인기에 따라 스코다의 차세대 주자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로, 도심형 컴팩트 SUV임에도 실용적이고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차량에 탑재된 '엑스타 PS71' 타이어는 고성능 프리미엄 스포츠 타이어(UHP)로 뛰어난 핸들링과 고속 주행 안정성을 구현하는 동시에 마일리지 성능을 강화했다. 기존 모델인 '엑스타 LE 스포트'의 최대 강점인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성능도 그대로 유지했다. 또한 견고한 블록 강성 설계, 벨트(트레드와 카카스 사이 보강재)와 비드(사이드월과 휠이 만나는 부분) 내구력 강화를 통해 민첩하고 정교한 핸들링 성능을 구현했으며, 각 리브(원주 방향을 따라 여러 개 홈이 있는 형태)별 최적 형상 설계를 통해 안정된 고속 주행이 가능하다.

사이드월(타이어 옆면)과 트레드(타이어 바닥면)에는 모터스포츠의 깃발을 연상시키는 플래그 아이콘을 적용해 고성능 스포츠 제품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이 제품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017년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도 검증 받았다. 엑스타 PS71 준 중형·중형 세단부터 대형 세단까지 총 44개 규격으로 라인업을 갖췄다.

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담당 상무는 "스코다의 4세대 옥타비아와 카미크 OE 공급은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차종과 앞으로 활약이 더 기대되는 차종에 대한 공급이어서 큰 의미가 있다"며 "특히 스코다가 메인 스폰서로 후원중인 지역 소재 축구 클럽, FK 믈라다 볼레슬라프에 금호타이어도 후원하고 있어 상호 간 더욱 돈독한 파트너십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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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까지 맑고 선선한 날씨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다음 주까지 서쪽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4일부터 상대적으로 선선하고 수증기가 적은 공기로 바뀌면서 체감 더위가 완화될 것"이라며 "오늘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사진=뉴스핌 DB] 더위가 누그러지는 이유는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덥고 습한 열대 공기가 물러나고 북쪽에서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된다는 데 있다. 금요일인 오는 4일에는 북쪽 고기압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이 직접 유입되는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에는 북쪽 고기압과 남쪽 제24호 태풍 '크로반' 사이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동풍이 더욱 강해지겠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동풍이 산지를 타고 오르는 과정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에도 북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다만 동풍 영향을 직접 받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 기온 차도 나타나겠다. 동풍이 바다에서 바로 유입되는 강릉 등 동해안은 구름과 비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는 날이 있겠다. 반면 광주 등 서쪽 지역은 동풍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다만 이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최근과 같은 후텁지근한 폭염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지역은 점차 늘어나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지역은 줄어들겠다. 날씨가 맑은 지역에서는 밤사이 지면의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아침 기온은 낮아지고 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동풍이 강하게 지속되면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강풍과 너울 영향을 받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에서는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우리나라로 직접 북상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크로반은 오는 4일까지 북상한 뒤 북쪽 고기압에 가로막혀 남동쪽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현재로서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직접 접근하지는 않지만 북쪽 고기압과의 기압 차를 키우면서 동풍과 해상의 바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ason14@newspim.com 2026-09-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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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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