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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장관, 코로나 시대 '교육 저작물' 개정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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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식재산 토론회' 화상회의…G20 국가 지식재산권 미래 논의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6일 화상으로 열리는 '세계 지식재산 토론회'에 참석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정규 교육에 공표된 저작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정 추진된 한국의 지식재작권 사례를 공유한다.

이번 토론회는 주요 20개국(G20) 국가 지식재산 관련 기관장을 비롯해 전 세계 지재권 전문가들과 함께 모여 코로나19 사태 극복과 지식재산권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다. 주요 20개국 지식재산권 분야의 국제협력을 위한 토론회는 이번이 처음이며, 이번 토론회는 올해 11월에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됐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문체부 스마트워크센터 회의실에서 제9차 아세안+3 문화장관 화상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2020.10.23 89hklee@newspim.com

토론회에서는 주요 20개국 및 초청국 지식재산권 소관 기관들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를 포함해 총 33개 기관이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저작권과 산업재산권 각 분야를 대표해 문체부와 특허청이 참여한다.

마히드 알카사비 사우디 상업부 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압둘아지즈 알스와일렘 사우디 지식재산청장과 최근 취임한 세계지식재산기구의 다렌 탕신임 사무총장, 그리고 세계보건기구의 테드로스 아드하놈 사무총장이 환영사를 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전 지구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식재산권 분야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참가 기관들의 지식재산권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국제적 협력에 대한 방안들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을 위해 주요 20개국 지식재산 소관 부처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이번 토론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코로나 극복과 비대면 시대로 전환에 대응하는 한국 저작권 정책사례를 공유한다.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원격교육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목적 저작물 이용지침' 개정 추진 사례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비대면 시대로의 전환에 발맞춰 진행하고 있는 학술적 목적의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저작권법' 개정 추진 사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온라인 침해에 대응하는 상시 모니터링 체계와 온라인 기획수사반 활동 등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코로나19 극복과 경제 회복을 위한 지식재산 확산과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한다.

공동선언문에는 지식재산이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이자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동력이라는 합의와 함께 지식재산 관련 지식과 정책의 활발한 공유, 지식재산과 혁신 관련 논의를 위한 세계지식재산기구 등 국제 기구와의 협력 강화, 주요 20개국 간의 지식재산 협력 강화를 위한 이번 토론회의 정례화 등의 내용을 담는다.

박양우 장관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을 극복하기 위해 주요 20개 국가의 지식재산 소관 기관들이 모여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각 나라의 성공적 사례 공유와 지식재산 분야에서의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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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전투용 적합' 최종판정 받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가 7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며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2015년 12월 체계개발 착수 후 10년 5개월, 2023년 5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 약 3년간의 후속 시험평가 끝에 이뤄진 결과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스웨덴·일본에 이어 독자 전투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확보한 8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12일 경남 사천 남해 상공에서 KF-21 시제 4호기가 비행성능 검증 임무를 수행하며 비행시험을 전면 완료했다. KF-21 개발은 총 1600여 회, 1만3000개 항목에 이르는 비행시험을 단 한 번의 사고 없이 완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2026.05.07 gomsi@newspim.com 방사청에 따르면, KF-21은 2021년 5월 최초 시험평가를 시작해 올 2월까지 약 5년간 지상시험을 통해 내구성과 구조 건전성을 검증했다. 특히 2022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42개월간 진행된 비행시험에서는 총 1600여 회 비행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극저온·강우 등 악천후 조건 하 비행, 전자파 간섭 하 비행, 공중급유, 무장발사시험 등 1만3000여 개의 다양한 시험조건을 통해 비행 성능과 안정성을 완벽하게 검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투용 적합 판정은 KF-21 블록-I(기본성능·공대공 능력)의 모든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방사청은 KF-21이 공군의 작전운용성능(ROC)을 충족하고, 실제 전장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기술 수준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노지만 방사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국방부·합참·공군·한국항공우주산업(KAI)·국방과학연구소 등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결실"이라며 "향후 양산 및 전력화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비행시험 효율화를 위해 시험 비행장을 사천에서 충남 서산까지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공중급유를 시험비행에 도입했다. 그 결과 개발 비행시험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길 수 있었다. KF-21 체계개발 사업은 올해 6월 종료되며, 양산 1호기는 올해 하반기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양산 1호기는 지난 3월 25일 경남 사천 KAI 공장에서 출고됐으며, 4월 15일 출고 22일 만에 첫 비행에 성공했다. 이후 물량은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될 계획이며, 추가무장시험을 통해 공대지 무장 능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공군은 2032년까지 총 120대를 전력화할 계획으로, KF-21은 노후화된 F-4E·F-5E 전투기를 대체하는 한편,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사청은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서막을 여는 K-방산 수출의 핵심 무기체계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gomsi@newspim.com 2026-05-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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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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