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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용 인천성산교회 목사, 목원대 법인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기사입력 : 2020년11월03일 10:47

최종수정 : 2020년11월03일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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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목원대학교는 최상용 인천성산교회 담임목사로부터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법인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

목원대 신학대학 동문인 최 목사는 수년 전부터 매년 1000만원의 법인운영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인천성산교회 최상용 담임목사[사진=목원대학교] 2020.11.03 memory4444444@newspim.com

최 목사는 "감리교회가 자랑하는 최대 종합대학인 목원대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법인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대학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좋은 기독교 인재를 많이 양성하는 기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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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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