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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2021년 경영전략회의 개최

기사입력 : 2020년11월09일 17:37

최종수정 : 2020년11월09일 17:37

디지털금융 강화, 자금운용 개선 등 나서기로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내년 디지털금융을 강화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 강남구 중앙본부에서 임원 및 중앙본부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사진 가운데)과 임원, 본부장들이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2020.11.09 milpark@newspim.com

이날 회의에서는 이들은 2020년도 주요사업성과 평가와 함께 2021년도 부서별 사업계획과 목표를 공유하는 한편, 새마을금고 발전을 위한 새마을금고중앙회 역할을 논의했다.

이들은 2021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디지털금융 강화, 저금리 기조 장기화에 대응한 자금운용 개선, 외국의 새마을금고모델 설립지원, 금융소비자보호 및 사회공헌예산 확대, 지역사회와 새마을금고의 공동이익 증진을 위한 사업을 확대 진행하기로 했다.

박차훈 회장은 "내년에도 코로나 발 경기침체 여파로 불확실성이 지속될것으로 보인다"며 "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함께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사회적 책임 완수 및 동반성장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mil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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