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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다시 찾은 진선미 "어른과 함께 사는 재미 느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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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미래주거추진단, 24일 서울 구로구 임대주택 현장시찰
"공동체 의식 회복할 좋은 소통의 기회"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아파트 환상'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미래주거추진단장이 24일 공공임대주택을 둘러본 뒤 "공동체 의식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소통의 기회"라며 "어른들과 함께 사는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했다. 진 단장은 이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서둘러 현장을 떠났다. 

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구로구의 서울주택도시공사(SH) 오류동 행복주택을 둘러봤다. 오류동 행복주택은 180세대(지하 4층~지상18층)의 규모로 대학생, 사회초년생, 고령자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이다. 주민카페와 공동세탁실 등을 갖춰 입주 청년층과 고령자간 '소셜믹스(social mix)'가 가능하다는 게 미래주거추진단 측 설명이다. 이달 말일 입주를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진선미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0.11.03 kilroy023@newspim.com

진 의원은 현장시찰 후 "막 성년이 된 대학생과 청년, 고령자 분들인 잘 믹스(mix)가 돼 어른들과 함께 사는 재미가 있거나, 청년들이 삶의 지혜를 얻을 교류가 더 원활히 이뤄지길 기대하는 마음"이라고 했다. 

그는 "주거의 질이 어떻게 담보될 지가 늘 고민인데 여기 와보니 '빌트인(built-in)' 가구가 청년들에게 맞게 들어간 부분, 고령자들을 위해 특히 욕실이 배려된 모습 등이 눈에 띄게 좋아 보인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공동체 의식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작더라도 그런 변화를 느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앞서 진 단장은 20일 서울 동대문구·강동구 임대주택을 둘러본 뒤 "아파트 환상을 버리면 임대 형태에서도 주거의 질이 마련될 수 있다"고 말해 논란에 휩싸였다. 

국민의힘 국토교통위원회 위원들은 같은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정권 고위직 인사들은 하나같이 국민의 쓰라린 가슴에 대못을 박고, 국민을 계몽시켜야 할 대상으로 여긴다. 폭압적인 정책을 무조건 참으라 강요하고 있다"며 진 단장의 국토교통위원장직 사퇴를 촉구했다. 

진 단장은 이날 취재진의 백브리핑 요청에 응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 진 단장은 언론의 질문공세에 "(대답을) 모아서 하겠다"고 재차 답한 뒤 차를 타고 떠났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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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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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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