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1일 2020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상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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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우 창녕군수(오른쪽 첫 번째)가 1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하은영 노인여성아동과장(맨 왼쪽)에게 2020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우수기관 선정 경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창녕군] 2020.12.02 news2349@newspim.com |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여성과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경찰서·교육지원청·의료기관, 아동·여성보호시설 대표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체계이다.
창녕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불법촬영카메라 점검단 구성 및 젠더폭력추방 유관기관 릴레이 합동 캠페인 추진, 여성폭력 피해자 사전 발굴 및 지원 등 여성·아동폭력 방지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아동·여성폭력 근절과 안전망 구축을 위해 범죄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더 공고히 해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만드는데 일익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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