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전 0시 대비 17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 9591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중랑구 실내체육시설Ⅱ 관련 2명, △고려대 밴드동아리 관련 2명 △강남구 어학원Ⅱ 관련 2명 △마포구 홈쇼핑 회사 관련 1명 △강남구 음식점Ⅱ 관련 1명 △강남구 어학원Ⅰ 관련 1명 △강서구 병원 관련 1명 △노원구 체육시설 관련 1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도 해외유입 1명, 기타 확진자 접촉 126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11명, 감염경로 조사 중 20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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