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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부분지급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기사입력 : 2020년12월09일 10:07

최종수정 : 2020년12월09일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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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0억 원 규모로 이달 11일까지 공모

[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유안타증권은 오는 11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9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ELS 제466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EuroStoxx50,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63%(36개월) 이상일 때 연 3.3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사진=유안타증권]

ELS 제466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5.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00%(연 5.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4664호는 만기 1년, 발행 3개월 이후 매 1달마다 조기 상환을 관찰하는 원금 부분지급형 상품이다. 삼성전자 보통주, POSCO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3개월, 4개월, 5개월, 6개월, 7개월, 8개월, 9개월, 10개월, 11개월) 이상일 때 연 15.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일 경우 상승률이 낮은 기초자산의 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한다. 단 조건 미충족시에도 최대손실률은 -20%로 제한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ELS 제4662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LS 제4663, 4664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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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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