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핌] 송호진 기자 = 청양소방서는 지난 14일 오전10시 58분쯤 충남 청양군 화성면 농암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났다고 15일 밝혔다.
이 불로 한옥 목조 주택 1동 1층 125㎡ 중 100㎡ 및 가재도구 등 소실돼 4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청양군 화성면 농암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사진=청양소방서] 2020.12.15 shj7017@newspim.com |
불은 2시간여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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