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832~83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832번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 등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광주 833번 확진자는 전북 532번(김제 요양원 관련)과 교회에서 접촉이 확인돼 검사를 받았다.
광주 834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광주 830번의 가족이다.
광주 835번 역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789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yb258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