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곳곳에서 추가 확진자가 속출했다.
21일 충남도에 따르면 당진시 6명, 천안시 3명, 보령시 1명, 아산시 1명, 논산시 1명등 1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당진 127번(20대)은 안산 536번 접촉자이며 당진 128번(아동)은 당진 94번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을 보여 검사결과 확진됐다.
당진 129·130번은 당진 19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으며 당진 131·132번은 나음교회 관련 자가격리 중 증상을 보여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516(40대)·517번(50대)은 천안 507번 접촉자로 검사결과 확진판정을 받았았으며 천안 518번(40대)은 천안 507번 관련자로 확진됐다.
아산 178번(50대)은 외국인으로 해외입국자이며 논산 37번(50대)은 해외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령 70번(7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충남도 누적 확진자는 1300명으로 늘었다.
shj70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