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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인사이드] 서울·부산 보선 D-100...與 '거물 출격' vs 野 '흥행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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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위 꾸린 국민의힘 vs 민주당, 개발공약 강조
서울, 與 임종석 등판설 vs 野 안철수 출마 선언
부산, 與 김영춘 출격 vs 野 박형준 '원톱' 형성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내년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가 28일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여권 전임 시장들의 성추문으로 치러지는 이번 보선의 열기가 서서히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2022년 대통령 선거를 한 해 앞두고 열리는 역대급 보궐선거에 여야 모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한 발 앞서 공천관리위원회를 꾸렸고, 더불어민주당은 집권여당의 위치에서 굵직한 개발 공약들을 내놓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이 하락세에 접어들며 야권은 후보가 난립에 가까울 정도로 '한 가락 한다'는 인사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졌다. 불리한 여건에서 치르는 여권은 거물급 정치인들이 출마 여부를 조율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leehs@newspim.com

◆ 국민의힘, 30일 공관위 첫 회의 vs 민주당, 서울 강북·가덕도 개발공약 강조

모든 당력을 보선에 맞춘 국민의힘은 오는 30일 공관위 첫 회의를 개최한다. 국회부의장 후보인 충청권 5선 정진석 의원을 공관위원장으로 임명해 중량감을 높였다.

국민의힘 비대위는 지난 24일 정양석 사무총장, 정점식 의원, 안병길 의원,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수민 당 홍보본부장, 신의진 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 의사, 노용호 당 정책위 농해수위 수석전문의원 등 총 7인의 공관위원을 구성했다.

정 의원은 공관위원장 임명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총선에서 참담한 패배를 맛보았다. 그 연장선에서, 1년만에 건곤일척의 승부를 겨뤄야 한다"며 "내년 서울시장 부산시장 선거에서 우리가 이길 수 있다는 무모한 낙관, 버려야 한다. 대의(大義)를 위해 소아(小我)를 버려 달라"며 전의를 다졌다.

정 의원은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경선 룰 세팅에 대해 "급하게 서두른다고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여러 의견들을 취합해서 만들겠다"며 "공관위원들도 추가로 선임할 사람이 있으면 선임하겠다"고 밝혔다.

여당은 상대적으로 선거 준비가 뒤쳐진 상태다. 코로나19 대응 및 검찰개혁에 더 집중하고 있다. 여기에 아직 서울, 부산 포함 공식 출마 선언을 한 주자가 우상호 의원 1명에 불과하다는 점도 이유다.

민주당은 대신 각종 공약을 발표해 '집권여당 프리미엄'을 활용하고 있다. 김민석 민주당 더K서울선거기획단장은 지난 22일 대학로와 홍릉·창동·상계를 연계하는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을 서울 강북 지역의 새로운 혁신산업으로 발표했다. 부산 선거에서는 이미 가덕도 신공항 추진을 사실상 공약으로 내건 상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 kilroy023@newspim.com

◆ 서울시장 與, 박영선·추미애·임종석 등판설 vs 野, 안철수 필두로 출마 러시

후보군으로 서울·부산시장 보선 상황을 보면 여권은 '거물급 등판 예열'로, 야권은 '흥행 시동'으로 정리할 수 있다.

민주당에서 보선 출마 공식 선언을 한 주자는 서울 우상호 의원 뿐이다. 수성(守成)을 해야 하는 공룡 여당 입장에서 후보 난립보다는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한 방'이 전략적으로 더 나을 수 있다.

이 같은 상황에 4선 의원을 지낸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5선에 당대표를 지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출마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당 대표 선거에도 출마하며 몸값을 높이고 있는 박주민 의원도 있다. 여기에 법원의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처분 중단 결정이 나오며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차출설이 부각되고 있다.

임 전 실장은 징계 중단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단단한 눈 뭉치에 정면으로 이마를 맞은 느낌이다. 정신이 번쩍 든다"며 "(문재인) 대통령께서 외롭지 않도록 뭔가 할 일을 찾아야겠다"고 했다. 이를 두고 정가에서는 임 전 실장이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넌지시 내비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오간다.

부산과 달리 서울에는 마땅한 후보가 없어 고심이 컸던 야권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출마 선언으로 흥행 돌풍이 예상된다. 이미 국민의힘 내에서는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3선을 역임한 이혜훈 전 의원, 재선의 김선동 전 사무총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3선의 이종구 전 의원에 이어 28일 김종인 위원장의 출마 권유를 받은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출마선언을 했다.

또한 당내 강성 친문(친문재인계)의 독선에 반발하며 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도 범야권 연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대선주자급인 안 대표가 체급을 낮춰 출마함에 따라 국민의힘은 이제 후보군을 찾기 보다는 '안 대표 활용법'에 대한 고심에 빠졌다. 김종인 위원장의 부정적 평가는 변함이 없지만 당 내에서는 이미 어떤 형태로든 함께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안 대표가 국민의힘으로 합류해 내부 경선을 거칠지, 아니면 '박영선·박원순' 단일화 때와 같은 최종 1대1 결승전 형태로 갈지에 대한 결정만 남았다는 평가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형준 전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 leehs@newspim.com

◆ 부산시장, 與 김영춘 결단 내리며 출격 vs 野, 박형준 '원톱' 여론 형성

부산은 상대적으로 국민의힘이 유리하다고 평가받는 곳이다. 전통적인 보수 지역에 최근 총선에서도 18개 지역구 중 15개를 국민의힘이 가져갔다.

이렇다 보니 여권이 후보난에, 야권은 후보 난립인 상황이다. 출마 여부를 타진하던 김해영 전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며 여권 최대어로 꼽히는 김영춘 사무총장이 총대를 맸다.

김 사무총장은 28일 6개월간의 국회 살림꾼 역할을 마치고 사실상 출마 선언을 했다. 이미 지난 지방선거에서 오거돈 전 시장에게 범여권 후보 '아름다운 양보'를 한 부산의 거물 정치인이다.

이외에 변성완 현 부산시장 권한대행, 여성인 박인영 전 부산시의회 의장,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등이 여권 후보자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야권에서는 이미 8명이 넘는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 중 '원톱'은 박형준 전 미래통합당(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장이다. 각종 종편 시사프로그램에서 말솜씨를 뽑낸 그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8일 YTN과 부산일보 의뢰로 지난 22~23일 만 18세 이상 부산시민 10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시장 적합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에서 박형준 전 위원장이 27.4%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언주 전 의원이 13.0%로 2위, 김영춘 사무총장이 11.2%로 3위를 기록했다. 박 전 위원장이 유일하게 20%대를 기록하며 오차범위를 훌쩍 넘는 1위다.

박 전 위원장을 가장 위협하는 당 내 후보는 이언주 전 의원이다. 21대 총선에서 지역구를 옮겨 부산남구을에 출마했던 이 전 의원은 석패 후 부산시장으로 재기를 꿈꾸고 있다.

부산 터주대감인 이진복 전 의원, 유재중 전 의원, 박민식 전 의원 등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보선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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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이창수에 소환조사 통보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수사무마 의혹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노수 특별검사보(특검보)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웨스트빌딩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처분 당시 수사 실무를 담당했던 검사 한 명을 상대로 오는 22일 오전 10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을 것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난 3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들어서는 모습.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이어 "김 여사의 디올백 명품 수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의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지난 12월 초에 있었던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지검장은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중앙지검이 두 사건을 수사하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을 당시 중앙지검장을 지낸 최종 책임자였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이날 "특검은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며 "각 사건의 처분이 있던 당시에 법무부 장관, 대통령실, 민정수석, 검찰총장, 서울중앙지검장, 중앙지검 제4차장 및 디올백 명품 수수 사건의 수사 라인에 있던 검사들의 사무실과 차량, 휴대폰, 업무용 PC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오늘 오전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현 전 민정수석 사진. [사진=뉴스핌DB] 압수수색 대상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 심우정 전 검찰총장, 박승환 전 중앙지검1차장검사, 김승호 전 형사1부장검사 등 총 8명이다. 디올백 수수 사건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일 때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고가 디올백을 수수했다는 내용으로, 지난해 중앙지검 형사1부가 불기소 처분한 사건이다.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는 2023년 12월 김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으나 지난해 10월 검찰은 김 여사를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을 인정할 수 없고 청탁금지법상 공무원 배우자를 처벌하는 규정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특검팀은 지난 2일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대검, 중앙지검, 내란 특검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추가 자료를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이날도 관련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또 김 여사가 지난해 5월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를 무마해달라고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자료도 확보할 예정이다. 앞서 김 여사는 당시 박 전 장관에게 '내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나' '김혜경, 김정숙 수사는 왜 잘 진행이 안 되고 있나' 등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메시지는 이원석 당시 검찰총장이 같은 달 2일 김 여사 관련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한 직후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특검팀은 수사 기간이 오는 28일 종료되는 만큼, 남은 기간 수사가 마무리되지 못할 경우 다른 수사기관에 사건을 이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yek105@newspim.com 2025-12-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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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돈봉투' 윤관석·임종성 등 2심 무죄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윤관석·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과 허종식 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유죄를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일명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라며 유죄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봤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설범식)는 18일 정당법 위반으로 기소된 윤 전 의원과 임 전 의원, 허 의원에 대한 선고 기일을 열고 이같이 판결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윤 전 의원에게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에게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상 금고 이상 형 확정시 의원직을 상실하는데, 이는 의원직 상실에 해당한다. 윤관석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반면 항소심 재판부는 이 사건 공소 제기의 핵심 증거인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전화에서 추출한 '이정근 녹취록'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임의제출됐는지 확인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형사소송법 제308조의2에 따르면 적법하지 않은 절차에 따라 수집한 증거는 증거로 채택되지 않는다. 이정근 녹취록에는 윤 전 의원은 이 전 총장과의 통화에서 "인천 둘 하고, 종성이는 (돈봉투를) 안 주려고 했는데, 얘들이 버젓이 '형님, 우리도 주세요'라고 해서 3개 뺏겼어"라고 언급했다. 검찰은 윤 전 의원이 언급하는 '3개'가 돈봉투였다고 봤다. 재판부는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자동 녹음 파일이 3만여 개에 달해 정확한 개수나 내용을 파악하고 있기 어려운 사정, 이 전 총장이 원심 증인신문 과정에서도 휴대전화 내 이 사건 관련 내용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을 꼬집었다. 이를 바탕으로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전자정보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수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죄 증거로 보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또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는 그의 알선수재 사건 관련 수사 중 제출한 것인데, 이 사건과는 무관하므로 검찰이 별도의 영장을 발부받아야 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은 점도 꼬집었다. 재판부는 "전자정보 탐색 과정에서 별도 범죄혐의에 대해서 의견 갈리는 경우엔 추가 증거 수집 중단하고 영장을 발부받아야 한다"라며 "압수에 관한 절차를 침해하는 내용"이라고 봤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한편 민주당 돈봉투 의혹은 지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당대표 후보였던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현 소나무당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박용수 전 보좌관이 사업가 김 모 씨에게 6750만원 상당의 돈을 받고 여러 의원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에게 돈봉투를 전달했다는 게 골자다. 윤 전 의원은 박 전 보좌관으로부터 2021년 4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6000만원을 전달받고, 28일 국회 본관 외교통일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송 전 대표를 당대표로 지지하는 국회의원 모임에 좌장 자격으로 참석해 돈봉투를 살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은 이날 윤 전 의원에게 돈봉투를 받았다고 알려진 현역 의원 중 일부다. 즉 돈봉투는 사업가 김 씨→박용수·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윤관식 전 의원→현역 의원 20명으로 전달됐다. 관련 인물들은 1심에서는 대부분 유죄를 선고받았으나,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돼 2심에서 뒤집혔다.  사건의 핵심 인물인 송 전 대표는 1심에서 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를 통한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나, 돈봉투 살포 의혹인 정당법 위반에 대해서는 무죄를 인정받았다. 역시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되면서다.    100wins@newspim.com 2025-12-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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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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