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보건당국은 30일 오후 1시30분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28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왼쪽)이 30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갱남피셜 캡처] 2020.12.30 news2349@newspim.com |
창원 확진자인 경남 1285번과 1286번은 서로 가족이며, 본인들이 증상을 느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경남지역 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80명, 퇴원 999명, 사망 4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