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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로이터=뉴스핌] 김민정 기자 =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한 시민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는 가치가 없었다"는 푯말을 들고 서 있다. 2020.12.30 mj72284@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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