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화학

속보

더보기

한화솔루션, 조직 개편 단행...태양광·수소 사업 경쟁력 강화 '집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태양광 사업부 재편·수소기술연구센터 신설
글로벌 인력 250여명 채용...연구·개발 역량 강화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화솔루션이 신성장 사업 투자 확대를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태양광과 수소 사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실행할 수 있는 조직을 구축해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소재 기업 도약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차질없이 실행하겠다는 것이다.

한화솔루션은 태양광 사업부를 재편하고 수소기술연구센터를 신설하는 등 신성장 동력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전문 인력도 대거 채용할 예정이다.

한화솔루션은 우선 신재생 발전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글로벌 GES(Green Energy Solution) 사업부를 확대 개편했다. 여러 사업부에 흩어져 있던 개발, EPC(설계·조달·시공), 프로젝트 금융 기능을 글로벌 GES 사업부로 통합해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 개발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2025년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 개발 사업에서만 연간 5조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독일 브란덴부르크 브리스트 태양광 발전소 [사진=한화솔루션] 2021.01.04 yunyun@newspim.com

확대 개편된 GES 사업부는 한화건설 출신 신동진 전무가 맡게 된다. 신 전무는 건설 분야에서 시공 업무를 두루 경험해 그룹 내에서 발전 프로젝트 사업 강화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GES 사업부는 태양광 발전뿐 아니라 풍력 발전 프로젝트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풍력 발전의 비중이 커지는 추세에 따라 그동안 태양광 부문에서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신재생 에너지 발전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태양광은 물론 풍력 발전 사업 경험이 많은 외부 인력도 적극 충원할 방침이다.

김희철 큐셀 부문 대표는 "새해에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 대응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내외 시장에서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 사업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국내 발전소 개발 사업 강화를 위해 한국사업부에서 분리해 한국GES 사업부를 신설했다. 국내 발전 프로젝트 전문가를 새롭게 영입해 최근 정부가 발표한 '9차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맞춘 국내 태양광·풍력 등의 신재생 에너지 발전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그린 수소 사업 강화를 위해 기존 수전해기술개발팀을 '수소기술연구센터'로 확대 개편했다. P2G(power to gas)의 핵심 기술인 수전해기술(물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 분야를 이끌어 온 손인완 상무를 센터장으로 선임하고 외부 전문 인력을 대폭 충원해 그린 수소 대량 생산을 위한 기술력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서다.

강원도·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 강원도 평창에 구축하는 그린 수소 실증 사업은 별도 테스크포스(TF) 조직이 담당한다. 또 지난달 말 발표한 미국 고압 수소 탱크 업체인 시마론(Cimarron) 인수에 따른 운송·저장용 초대형 수소 탱크 사업을 추진할 전문 인력 투입과 조직 개편도 상반기 중에 예정돼 있다.

한화솔루션은 올해 태양광과 그린 수소 분야에서만 국내외에서 2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주로 차세대 태양광 제품인 페로브스카이트 탠덤셀, 수소 고압탱크, 수전해 분야의 R&D 인력이 대상이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은 회사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역량 확보에 중점을 뒀다"며 "적극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