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3일 오전 6시20분께 부산 동래구 4층짜리 한 빌라 1층 102호에서 불이 나 22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대원들이 13일 오전 부산 동래구 한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사진=부산경찰청]2021.01.13 ndh4000@newspim.com |
이 불로 입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102호에 거주하는 A씨는 "자고 있는데 갑자기 전기장판에서 불이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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