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시황

속보

더보기

[특징주] 해성디에스, 車 리드프레임 경쟁력 부각…강세

기사입력 : 2021년01월19일 10:31

최종수정 : 2021년01월19일 10:3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해성디에스가 차량용 리드프레임을 중심으로 한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다.

19일 코스피시장에서 해성디에스는 오전 10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1150원, 4.07% 오른 2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해성디에스에 대해 '2021년 자동차로 일낸다'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수석연구위원은 "최근 IT 업종 내에서 전장용 전방산업을 확보한 업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가가 상승했다"며 "전사 매출에서 차량용 리드프레임이 차지하는 비중이 2021년 36%로 확대되며 외형은 물론 이익 기여도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에 따르면, 해성디에스의 올해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9%, 15% 증가한 5016억 원, 503억 원이다. 주력 아이템인 차량용 리드프레임의 매출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1811억 원으로 기존 전망치에서 소폭 상향 조정했다.

김 수석연구위원은 "자동차용 리드프레임에 대한 경쟁력이 부각되는 구간에서 과거 최고 멀티플을 적용하는 것은 합당하다는 판단"이라며 "차량용 매출액이 역사적 최고액을 매년 갱신 중이기 때문에 가보지 않은 길까지 도달할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만 원에서 3만5000원으로 16.7% 높인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