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26일 오전 4시 46분께 전북 익산시 함라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축사 1개동 490㎡가 타고 돼지 20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전북소방로고[사진=뉴스핌DB] 2021.01.26 obliviate12@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49명과 펌프차 등 장비 17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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