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고객 달성 기념…혈관조형술 검사지원비 최대 30만원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지난해 11월 보유고객 1000만명 달성을 기념, '예방부터 재활까지 건강보험'을 출시해 판매중이다.
26일 DB손해보험에 따르면, '예방부터 재활까지 건강보험'은 업계 최초로 3대질병(암∙심장∙뇌혈관질환) 관련 검사비 및 전조증상 진단 등 예방에 대한 보장과 치료이후 재활프로그램을 지원해주는 상품이다.
3대질병의 경우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1,2,4위를 차지할 정도의 중증 질환이며, 의료비 부담이 커서 발생할 경우에 치료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DB손해보험은 이러한 3대질병에 대한 검사(CT,MRI,초음파,PET,뇌파,뇌척수액,혈관조영술)를 보장하는 검사지원비와 심장∙뇌혈관질환에 대한 전조 증상인 고혈압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1.26 tack@newspim.com |
치료를 보장하는 고혈압치료비를 업계 최초 개발, 고객이 질병을 조기 발견하여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치료비부담을 경감 시킬 수 있도록했다.
또한 심장질환의 전조증상이 될 수 있는 주요 심장염증질환, 외부충격으로 인한 뇌손상 등 기존에 보장하지 않았던 신규 진단비를 포함시켜 보장범위를 넓혔다.
특히, 고객들에게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납 5만원 이상인 피보험자는 청약일 30일이후 5년 동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각 분야별 전문가 건강상담 서비스, 전국 검진센터 예약 및 지원, 전국 50여개의 대형병원의 편리하고 빠른 예약 대행 서비스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뇌심장 관련 장애를 보장하는 뇌심장애진단비, 첨단기술로 재활치료를 돕는 로봇재활지원비 등을 통하여 장애와 재활치료까지 보장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예방부터 재활까지 건강보험은 암∙심장∙뇌혈관질환의 주요 3대질환과 관련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빠짐없이 충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업계 최고의 상품경쟁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가입은 15세부터 70세까지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장기간은10/20/30년만기 갱신형 또는 90/100세만기형으로 고객의 선택에 따라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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