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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빅히트, 외국인·기관 매수세 유입...4%↑

기사입력 : 2021년02월01일 14:39

최종수정 : 2021년02월01일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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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빅히트가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빅히트는 1일 오후 2시 2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65%(9500원) 상승한 2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사 잠정집계에 따르면 세부 기관별로 투자신탁에서 4000주 순매수, 연기금이 6000주 순매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빅히트는 지난 27일 네이버가 빅히트의 자회사 비엔엑스에 제3자 유상증자 방식으로 약 3548억원을 투자하고, 비엔엑스가 네이버의 브이라이브 사업부를 양수하는 안건을 결의하고 공시했다. 비엔엑스의 사명을 '위버스컴퍼니'로 변경하는 안건도 함께 결의했다.

또 같은 날 빅히트는 비엔엑스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 PLUS에 총 7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saewkim91@newspim.com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하이브리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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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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